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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스플로잇 되고 있어 더욱 시급하게 패치해야 할 취약점 2개 추가돼
요약 : 보안 블로그 시큐리티어페어즈에 의하면 미국의 사이버 보안 담당 기관인 CISA가 2개의 취약점에 대한 보안 권고문을 발표했다고 한다. CVE-2022-37969와 CVE-2022-32917이다. 전자는 윈도 환경에서 발견된 권한 상승 취약점이고 후자는 아이폰과 맥OS 환경에서 발견된 임의 코드 실행 취약점이다. 전자는 MS가 9월에 패치를 발표했고, 후자는 올해 애플 생태계에서 발견된 8번째 제로데이 취약점으로 최근 패치가 진행됐다. 두 취약점 모두 활발히 익스플로잇 되고 있다.
배경 : CISA는 ‘익스플로잇 되고 있는 취약점(Known Exploited Vulnerabilities)’이라는 취약점 데이터베이스를 운영해 기업들이 보다 효율적으로 익스플로잇 공격에 방어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 목록에는 해커들이 실제 익스플로잇을 활발히 하고 있는 취약점들이 지정되어 있어 방어 체계 수립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다고 한다.
말말말 : “연방 정부 기관들이라면 10월 5일까지 해당 취약점에 대한 패치를 완료해야 할 것입니다.” -CISA-
[국제부 문가용 기자(globoan@boannews.com)]
요약 : 보안 블로그 시큐리티어페어즈에 의하면 미국의 사이버 보안 담당 기관인 CISA가 2개의 취약점에 대한 보안 권고문을 발표했다고 한다. CVE-2022-37969와 CVE-2022-32917이다. 전자는 윈도 환경에서 발견된 권한 상승 취약점이고 후자는 아이폰과 맥OS 환경에서 발견된 임의 코드 실행 취약점이다. 전자는 MS가 9월에 패치를 발표했고, 후자는 올해 애플 생태계에서 발견된 8번째 제로데이 취약점으로 최근 패치가 진행됐다. 두 취약점 모두 활발히 익스플로잇 되고 있다.
[이미지 = utoimage]
배경 : CISA는 ‘익스플로잇 되고 있는 취약점(Known Exploited Vulnerabilities)’이라는 취약점 데이터베이스를 운영해 기업들이 보다 효율적으로 익스플로잇 공격에 방어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 목록에는 해커들이 실제 익스플로잇을 활발히 하고 있는 취약점들이 지정되어 있어 방어 체계 수립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다고 한다.
말말말 : “연방 정부 기관들이라면 10월 5일까지 해당 취약점에 대한 패치를 완료해야 할 것입니다.” -CISA-
[국제부 문가용 기자(glo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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