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전체기사

스마트공장이 중기 혁신 활동과 경영 성과 견인한다

  |  입력 : 2022-09-09 21:16
페이스북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네이버 밴드 보내기 카카오 스토리 보내기 네이버 블로그 보내기
중기중앙회, 상생형 스마트공장 정책 효과 분석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중소기업중앙회는 ‘대·중소 상생형(삼성)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 사업’의 정책효과를 분석한 결과, 도입기업이 미도입 기업 대비 △매출액 23.7% △고용 26.0% △R&D 투자 36.8% 등이 더 증가해 스마트공장 도입이 중소기업의 디지털 전환과 지속적 성장을 위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연구는 2018~2019년 동 사업에 참여한 중소기업 302개사와 동일 업종·매출액 구간의 스마트공장 미도입 중소기업 304개사에 대한 실태조사, 재무제표 및 국민연금 가입자 수를 결합한 패널(Panel) 데이터 실증분석을 통해 이뤄졌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스마트공장 정책은 기업의 경영 성과 증대뿐만 아니라 제조 공정 및 생산 현장 개선 등 혁신 성과를 촉진시킨 것으로 분석됐다. 2018년 스마트공장 도입기업의 매출액은 도입 1년 후 19.1%·도입 2년 후 23.9% 더 성장해 시간이 지날수록 도입효과가 향상됐고, 고용과 R&D 투자도 미도입 기업에 비해 지속적으로 더 높은 성장성을 보였다.

스마트공장 도입 기업은 미도입 기업 대비 △1일 생산량 증가 △공정시간 감소 △납기 단축과 같은 공정 개선으로 생산성 증가 △3정5S 현장 환경 개선 △데이터를 활용한 의사결정 △새로운 생산·물류 방식 도입을 통한 시스템 개선 등 혁신 활동에서도 더 높은 성과를 나타냈다.

한편, 스마트공장 도입 여부와 무관하게 자체적으로 혁신 활동을 수행한 기업보다 대기업의 기술 지원·현장 노하우 전수 등 협업을 통해 공정 및 현장 혁신 활동을 한 기업의 경영 성과가 유의미하게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윤위상 KBIZ중소기업연구소장은 “스마트공장은 혁신 활동을 통한 경영 성과에도 기여한다”며, “특히 상생형 스마트공장 사업은 제조 현장 노하우의 스필오버가 가장 자연스럽게 일어나고 있는 만큼 국가 산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업종별 대기업의 참여 확대가 뒷받침돼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가 대기업 등과 협업해 민간 주도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삼성전자·포스코 등 32개 주관기관과 중기중앙회 등 5개 협업기관이 참여 중이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 0
  • 페이스북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네이버 밴드 보내기 카카오 스토리 보내기 네이버 블로그 보내기

  •  SNS에서도 보안뉴스를 받아보세요!! 
시큐아이 에스케어 파워비즈 배너 2022년 3월15일 시작~ 12개월 위즈디엔에스 2018
설문조사
산업 전 분야의 지능화·융합화·스마트화 추세에 따라 스마트시티와 스마트공장, 스마트의료, 스마트상점 등 각 분야에서도 정보보안과 물리보안이 함께 접목되는 융합보안이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올해 융합보안이 가장 활발하게 적용될 분야는 어디라고 보시나요?
스마트시티 보안
스마트공장 보안(OT 보안)
스마트의료 보안
스마트상점 보안
기타(댓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