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전체기사

민간 주도로 자율주행차 국제표준화 활동 강화한다

  |  입력 : 2022-08-12 09:26
페이스북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네이버 밴드 보내기 카카오 스토리 보내기 네이버 블로그 보내기
국표원, ‘자율주행차 표준화 포럼’ 간담회 개최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자율주행차 상용화를 위한 기술개발 정책에 발맞춰 이 분야 국제표준 선점을 위한 민간 주도의 표준화 활동을 가속화한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지난 11일 ‘자율주행차 표준화 포럼’ 간담회를 개최해 자율차 국제표준화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자율주행차 표준화 포럼’은 민간 주도의 표준화 추진동력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6월 국제표준화에 대한 깊은 이해와 자동차 분야 전문성을 겸비한 현대모비스 조성환 대표이사를 포럼 의장으로 선임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조성환 의장과 운영위원장인 허건수 한양대 교수·분야별 표준분과 위원장·국표원 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석해, 자율차 국제표준화 동향을 공유하고 산업계를 비롯한 민간 중심의 표준화 활동 강화 방안을 모색했다.

참석자들은 자율차 사이버보안, 가상시험,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 등 최근 국제표준화기구의 표준화 동향과 포럼의 대응 전략을 논의했다.

현재 우리나라가 주도하고 있는 자율주행 시 긴급 대응 기능·자율주행버스 안전 기능 평가 등의 국제표준화를 적극 지원하고, 라이다와 같은 전장부품·자율주행시스템 안전검증 등 새롭게 부상하는 표준화 과제에는 산업계의 참여를 늘려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국내 산업 생태계 구축 지원을 위해 진행하고 있는 자율차 데이터, 레벨, 핵심 센서부품 등의 국가표준(KS)안 개발 작업뿐 아니라 산업계 수요를 추가로 발굴해 표준개발 활동을 지속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조성환 대표는 오는 9월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서 열리는 국제표준화기구(ISO) 총회에서 차기 회장 선거에 출마한 상태이다. 조 대표가 포럼 의장으로서 자율주행차 국제표준화를 주도해 나가고 있다는 점이 이번 선거에서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조성환 포럼 의장은 “산업계의 포럼 활동을 적극적으로 이끌어 내고 산업계의 표준화 수요를 국제표준에 선제적으로 반영함으로써 자율차 세계 시장 선점의 기반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국가기술표준원 이상훈 원장은 “국제표준화기구 차기 회장 후보이자 자동차 산업에 정통한 조성환 대표가 포럼 의장을 맡아 민간 주도의 자율차 국제표준화 활동이 더욱 속도를 높일 수 있게 됐다”고 평가하고, “자율차 상용화를 위해 주요국들이 경쟁하는 상황에서 우리나라가 자율차 국제표준화를 주도해 나갈 수 있도록 포럼 활동을 적극적으로 뒷받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 0
  • 페이스북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네이버 밴드 보내기 카카오 스토리 보내기 네이버 블로그 보내기

  •  SNS에서도 보안뉴스를 받아보세요!! 
시큐아이 에스케어 파워비즈 배너 2022년 3월15일 시작~ 12개월 위즈디엔에스 2018
설문조사
산업 전 분야의 지능화·융합화·스마트화 추세에 따라 스마트시티와 스마트공장, 스마트의료, 스마트상점 등 각 분야에서도 정보보안과 물리보안이 함께 접목되는 융합보안이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올해 융합보안이 가장 활발하게 적용될 분야는 어디라고 보시나요?
스마트시티 보안
스마트공장 보안(OT 보안)
스마트의료 보안
스마트상점 보안
기타(댓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