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전체기사

특화형 방산혁신클러스터의 시작, 드론 분야부터 시작

  |  입력 : 2022-07-30 20:41
페이스북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네이버 밴드 보내기 카카오 스토리 보내기 네이버 블로그 보내기
방사청·대전시, 방산혁신클러스터 업무협약 체결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방위사업청과 대전시는 지난 29일 드론 특화형 ‘방산혁신클러스터’를 대전지역에 구축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올해부터 방위사업청과 대전시가 협력해 국방 중소·벤처기업의 성장을 지원할 방산혁신클러스터사업(이하 클러스터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것으로, 대전지역 산·학·연·군 대표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최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을 통해 미래 전장의 개념이 급격히 변화되고 있음이 확인됐고, 특히 게임체인저로써 드론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 무기체계 드론은 세계 최고 대비 89% 수준으로 평가되고 있으나 주요 구성품을 아직 수입부품에 의존하고 있고, 2020년 기준 드론 기업 배출 수(數)도 세계 7위에 머무르고 있어 국내 드론 관련 기술 개발과 인프라 확충이 더욱 절실한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응해 드론 분야를 특화할 대전지역은 국방과학연구소·육군 군수사 등 다수의 국방 관련 기관과 방산업체 230여개가 집적돼 있으며, 전국 최고 수준의 R&D 인프라가 형성돼 있다. 게다가 30여개의 드론 관련 기업이 소재하고 있고 2021년 2월 드론특구로 최종 선정되는 등 드론 분야 특화형 클러스터를 구축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로 평가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중심 방위산업 발전을 선도할 거버넌스로 산·학·연·군 대표로 구성된 지역협의체가 운영되고, ‘대전 클러스터 사업단’이 국방기술진흥연구소에 설치돼 실질적인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예산은 2026년까지 드론 분야 특화개발연구소 운영, 인프라 구축, 일자리 특화 사업 등에 총 490억원(정부 245억원, 지자체 245억원)이 투입된다. 향후 방위사업청과 대전시는 관련기관과 긴밀한 소통으로 사업을 내실화함과 동시에 지속적으로 사업 및 기업을 발굴하는 등 세계적인 클러스터로 확대·발전시켜 나갈 방침이다.

엄동환 방위사업청장은 “방산혁신클러스터사업을 통해 지역 방산기업의 역량을 강화하고 방산 일자리를 창출하는 동시에 국방 첨단전략산업을 육성할 것”이라며, “대전 방산혁신클러스터는 국방 첨단전략산업 중 드론 분야를 집중적으로 육성하고 방산기업의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국방 드론의 메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으며, 기존 경남·창원 클러스터를 포함해 지역 간 시너지 효과를 발휘해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 0
  • 페이스북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네이버 밴드 보내기 카카오 스토리 보내기 네이버 블로그 보내기

  •  SNS에서도 보안뉴스를 받아보세요!! 
시큐아이 에스케어 파워비즈 배너 2022년 3월15일 시작~ 12개월 위즈디엔에스 2018
설문조사
산업 전 분야의 지능화·융합화·스마트화 추세에 따라 스마트시티와 스마트공장, 스마트의료, 스마트상점 등 각 분야에서도 정보보안과 물리보안이 함께 접목되는 융합보안이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올해 융합보안이 가장 활발하게 적용될 분야는 어디라고 보시나요?
스마트시티 보안
스마트공장 보안(OT 보안)
스마트의료 보안
스마트상점 보안
기타(댓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