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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APT37, 체코와 폴란드의 주요 조직들 공격 시작

  |  입력 : 2022-07-25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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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유럽 노린 북한 공격자들의 색다른 움직임...어쩌면 러시아의 위장술일지도

요약 : 보안 업체 시큐로닉스(Securonix)가 새로운 공격 캠페인을 발견했다고 보안 전문 블로그 시큐리티어페어즈가 보도했다. 이 캠페인은 현재 스티프비존(STIFF#BIZON)이라는 이름으로 모니터링 되고 있다고 한다. 북한의 APT 단체인 APT37 혹은 리코쳇천리마(Ricochet Chollima)라는 그룹이 배후에 있는 것으로 보이며, 체코와 폴란드가 주요 공격 표적이 되고 있다. 공격자들은 북한 공격자들이 자주 사용하는 RAT인 콘니(Konni)를 사용하고 있다.

[이미지 = utoimage]


배경 : 하지만 북한의 APT37이 폴란드와 체코 등 동유럽 국가들을 집중적으로 공격한 사례는 찾기 힘들다. 이 때문에 일각에서는 러시아의 APT28 혹은 팬시베어(Fancy Bear)가 북한인 척 하면서 공격을 하고 있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최근 러시아는 폴란드 등의 인근 유럽 국가들과 사이가 멀어지고 있고, 접경 국가들은 언제 우크라이나를 향한 러시아의 총구가 자신들을 향하게 될 지 모른다는 불안감에 쌓여 있다.

말말말 : “공격과 연루된 IP 주소들과 호스트네임 등에서 팬시베어의 과거 자료와 겹치는 부분이 있음을 발견했습니다. 북한 공격자의 전유물과 같은 멀웨어를 러시아 APT28의 전략으로 활용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시큐로닉스-
[국제부 문가용 기자(glo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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