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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도스 공격 앱, 러시아를 공격해야 하는데 우크라이나 활동가들을 덮쳐

  |  입력 : 2022-07-21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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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APT 단체 털라, 가짜 디도스 공격 도구를 우크라이나인들에게 배포

요약 : 보안 외신 핵리드에 의하면 최근 러시아에 저항하려는 우크라이나 활동가들 사이에 디도스 공격 도구가 인기를 높이는 중이라고 한다. 구글이 이와 관련하여 보고서를 발표했는데, 털라(Turla)라는 러시아의 APT 단체가 디도스 공격을 가능하게 해 주는 안드로이드 소프트웨어를 배포했고, 이를 우크라이나 활동가들이 덥썩 물었는데, 사실 이 디도스 공격 도구는 자신들의 핸드폰을 감염시키는 멀웨어였다고 한다. 러시아를 공격하고 싶어하는 일부 우크라이나인들의 심리를 노린 멀웨어 유포 캠페인이었던 것이다.

[이미지 = utoimage]


배경 : 이 가짜 앱의 이름은 사이버 아조브(Cyber Azov)이고, 러시아 조직들을 겨냥한 디도스 공격을 간편하게 실행하게 해 준다는 내용으로 광고되고 있다. 하지만 아직까지 다운로드의 수는 그리 많지 않아 보인다. 이 앱의 최종 목적 혹은 주요 기능은 아직 다 밝혀지지 않고 있다. 최종 페이로드로 보이는 것이 발견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한다.

말말말 : “털라가 가짜 안드로이드 앱을 통해 피해자들의 핸드폰을 감염시킨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즉 정상적인 애플리케이션을 가장하여 멀웨어를 유포하는 게 이들의 주요 전략 중 하나라고 볼 수 있습니다.” -구글-
[국제부 문가용 기자(glo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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