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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개의 랜섬웨어 갱단, 피해자가 데이터 검색할 수 있게 해

  |  입력 : 2022-07-12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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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유출 사이트에 생긴 새로운 기능...피해자가 자기 정보 직접 검색 가능

요약 : 최소 두 개의 랜섬웨어 갱단이 피해자들을 협박하기 위한 새로운 전략을 구사하기 시작했다고 IT 외신인 블리핑컴퓨터가 보도했다. 피해자들의 정보를 훔쳐 낸 공격자들은, 피해자가 협박에 응하지 않을 경우 자신들이 미리 마련한 다크웹 웹사이트를 통해 정보를 공개하는데, 이 두 갱단은 최근 검색 기능을 추가했다. 피해자들은 여기서 검색을 통해 자신들의 정보가 실제로 공격자들의 손에 있음을 확인할 수 있게 된다. 이를 통해 심리적 압박을 가중시킬 수 있다고 보안 업계는 분석하고 있다.

[이미지 = utoimage]


배경 : 문제의 랜섬웨어 갱단은 블랙캣(BlackCat)과 록빗(LockBit)이다. 이 중 블랙캣은 이미 6월 중순부터 이러한 전략을 시도한 바 있다. 록빗의 검색 기능은 그리 고급스럽지 않다. 아직 피해자들이 자신의 이름만 검색할 수 있다. 심지어 아직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다는 이야기도 나올 정도다.

말말말 : “랜섬웨어 갱단은 아니지만 사이버 협박을 주로 하는 단체인 카라커트(Karakurt) 역시 자신들의 사이트에 검색 기능을 추가했습니다.” -블리핑컴퓨터-
[국제부 문가용 기자(glo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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