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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시민안전 더 꼼꼼히 살핀다

  |  입력 : 2022-07-05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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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503개 마을에 방범용 CCTV 100% 설치 추진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남원시가 시민들의 범죄 예방과 사건·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전체 503개 마을에 방범용 CCTV 100%를 설치 추진하는 등 재난 없는 편안한 남원 만들기에 나섰다.

[사진=남원시]


앞서 시는 지난 2012년부터 총 23억원을 들여 마을방범 CCTV를 추진해 온 이래 올 6월 말까지 494개 마을에 총 2,049대를 설치했고, 미설치된 9개 마을에 대해서도 7월 중 3개 마을·하반기에 나머지 마을에 대해 추가 설치해 전(全) 마을에 대한 설치를 완료할 예정이다.

특히 시는 기존에 민간자본보조금을 지원해 마을에서 직접 설치하고 마을에서 사후 관리하던 남원 마을방범 CCTV 운영 방식을 사업예산을 보조금에서 시설비로 변경하고 503개 마을에 대한 전수조사와 마을에서 사후 관리하도록 명시된 관련 조례를 폐지하는 등 직접 관리하는 방식으로 대폭 개선했다.

이밖에도 시는 금년도에 사업비 7억 1,000만원을 투입하고 전수조사를 통해 77개 마을에 녹화기, 모니터, 카메라 등 271대를 설치해 미설치된 지역과 노후 저화질, 고장 장비에 대한 교체를 추진하고 연차적으로 장비 교체와 신규 설치를 확대할 예정이다.

한편 2018년 5월부터 운영하고 있는 ‘남원시 CCTV 통합관제센터’는 12명의 관제요원이 교대 근무하면서 생활방범·어린이보호구역·도시공원/놀이터 등 지역에 설치된 CCTV 1,058대를 관제하고 있으며, 6월 말까지 1,905건의 영상 제공과 354건의 관제실적을 통해 시민이 안전한 남원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최근 방범용 CCTV가 증가함에 따라 하반기에는 지능형 선별관제시스템을 구축해 효율적인 관제 업무를 수행하고 위험시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24시간 관제를 통해 남원시의 5대 범죄발생률 감소와 신속한 범인 검거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앞으로도 방범용 CCTV 설치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관내에서 발생하는 각종 사건·사고·재난 등을 예방하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안전하게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며, 각종 재난이 없는 편안한 남원을 만들도록 항상 힘쓰겠다”고 말했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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