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의 주요산업에 보안관제 제품 공급 및 정보보안 컨설팅과 등 분야에서 상호협력
[보안뉴스 기획취재팀] 인공지능 보안관제 전문업체 시큐어시스템즈(대표 손동식)가 몽골 사이버보안 업체 InforSec Plus(대표 Ganbayar Uuganbayar)와 업무협약을 맺고, 몽골의 주요산업에 보안관제 제품의 공급 및 정보보안 컨설팅과 보안관제 서비스 분야에서 상호협력한다.
InforSec Plus는 몽골의 주요 공공기관과 은행권에 PCIDSS 및 사이버보안 컨설팅과 정보보호 시스템을 납품하는 기업으로 시큐어시스템즈의 보안관제 시스템인 Secure SIEM AI edition 제품을 통해 또 다른 외산제품과 경쟁할 수 있는 경쟁력을 갖추게 됐다.
특히, 시큐어시스템즈의 인공지능 기반의 Secure SIEM AI edition은 국내 화이트해커 1호인 손동식 대표의 네트워크 포렌식 및 실시간 분석 기술을 이용한 인공지능 모델링을 통하여 침입탐지 이벤트의 오탐률(False Positive Ratio)을 현격하게 줄이고 과대적합/과소적합을 제어하기 위한 하이퍼 파라메터의 최적값을 찾아 탐지 이벤트와 탐지 데이터(Payload)를 함께 연동 분석한다. 데이터의 2차, 3차 연계분석을 이용하여 탐지정확도를 높이고 고객 네트워크의 실질적인 침해와 위협으로부터 빠른 의사결정과 대응을 지원하는 시스템이다.
이러한 기능이 없는 외산벤더 제품과의 차별점을 통해 빠르게 몽골 내부의 보안시장을 선점해 갈 수 있다는 목표를 가지고 양사가 이번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시큐어시스템즈의 손동식 대표는 “최근 몽골에서 정보보호의 인식이 높아지면서 이와 관련된 관련된 4가지 정보통신관련 법안이 통과되어 시행되는데 모두 사이버보안과 관련된 법안으로, 이번 양사의 파트너 MOU 계약을 통해 한국의 사이버보안기술이 몽골의 사이버 주권을 구축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획취재팀(boan3@boannews.com)]
[보안뉴스 기획취재팀] 인공지능 보안관제 전문업체 시큐어시스템즈(대표 손동식)가 몽골 사이버보안 업체 InforSec Plus(대표 Ganbayar Uuganbayar)와 업무협약을 맺고, 몽골의 주요산업에 보안관제 제품의 공급 및 정보보안 컨설팅과 보안관제 서비스 분야에서 상호협력한다.
▲시큐어시스템즈 손동식대표(왼쪽)와 몽골 인포섹플러스 Ganbayar Uuganbayar대표(오른쪽)[사진 시큐어시스템즈 제공]
InforSec Plus는 몽골의 주요 공공기관과 은행권에 PCIDSS 및 사이버보안 컨설팅과 정보보호 시스템을 납품하는 기업으로 시큐어시스템즈의 보안관제 시스템인 Secure SIEM AI edition 제품을 통해 또 다른 외산제품과 경쟁할 수 있는 경쟁력을 갖추게 됐다.
특히, 시큐어시스템즈의 인공지능 기반의 Secure SIEM AI edition은 국내 화이트해커 1호인 손동식 대표의 네트워크 포렌식 및 실시간 분석 기술을 이용한 인공지능 모델링을 통하여 침입탐지 이벤트의 오탐률(False Positive Ratio)을 현격하게 줄이고 과대적합/과소적합을 제어하기 위한 하이퍼 파라메터의 최적값을 찾아 탐지 이벤트와 탐지 데이터(Payload)를 함께 연동 분석한다. 데이터의 2차, 3차 연계분석을 이용하여 탐지정확도를 높이고 고객 네트워크의 실질적인 침해와 위협으로부터 빠른 의사결정과 대응을 지원하는 시스템이다.
이러한 기능이 없는 외산벤더 제품과의 차별점을 통해 빠르게 몽골 내부의 보안시장을 선점해 갈 수 있다는 목표를 가지고 양사가 이번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시큐어시스템즈의 손동식 대표는 “최근 몽골에서 정보보호의 인식이 높아지면서 이와 관련된 관련된 4가지 정보통신관련 법안이 통과되어 시행되는데 모두 사이버보안과 관련된 법안으로, 이번 양사의 파트너 MOU 계약을 통해 한국의 사이버보안기술이 몽골의 사이버 주권을 구축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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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준기자 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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