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증가하는 리눅스 보안위협 실태와 대책 진단
애플의 맥 사용하는 사람들 중 최대 40%가 제로데이 공격에 노출
다크웹에서 새롭게 활동을 시작한 랜섬웨어 해커조직 ‘알프파이브’
[보안뉴스 권 준 기자] 국내 최대 보안전문 인터넷신문 <보안뉴스>와 보안종합 월간지 <시큐리티월드>의 베테랑 전문기자들이 매일, 매주 제공하는 <보안뉴스 프리미엄 리포트 서비스>가 인기리에 서비스되고 있는 가운데 Weekly Security Premium Report 제46호가 발간됐다.
4월 14일 발간된 ‘Weekly Security Premium Report’ 제46호에는 <보안 심층 리포트> 코너에서 점점 더 증가하고 있는 리눅스 기반 시스템과 서버를 타깃으로 보안위협 실태를 진단하고 보안대책을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최근에는 사물인터넷 장비들이나 컨테이너 기술에도 리눅스가 빠지지 않고 등장함에 따라 해커들도 리눅스를 더욱 거세게 노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기관이나 기업의 보안조직에서도 리눅스에 대한 보안 대응이 한층 강화되어야 할 필요가 있기 때문이다.
또한, <꼭 알아야 할 한 주간의 보안뉴스 TOP 5>에서는 애플의 맥 사용하는 사람들 중 최대 40%가 제로데이 공격에 노출돼 있다는 소식과 함께 고속철도 SRT를 운영하는 SR(에스알)의 보안 강화 사례를 살펴본다. 또한, ICT·보안 정책을 총괄하게 되는 과기정통부 장관 후보에 서울대 이종호 교수가 지명됐다는 소식 등이 담겼다.
<한 주간의 다크웹&딥웹 동향 정보>에서는 랜섬웨어 그룹이 새롭게 나타나 다크웹에서 활동을 시작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들은 ‘알프파이브’라고 하며, 과거 악명 높았던 레빌과 블랙매터라는 과거 유명 랜섬웨어 단체로부터 파생되어 나온 조직이라고 스스로를 홍보하고 있는데, 실제 이들에게서 블랙매터의 모습이 언뜻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주간 악성메일&스미싱 유포현황>에서는 주간 악성메일 통계와 ‘당신의 PC를 해킹해 은밀한 사생활 영상을 확보했다’는 내용으로 비트코인을 요구하는 혹스(사기) 메일이 유포되고 있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와 함께 ‘방역 수칙 위반 경찰서 출석요구서’ 사칭 악성메일과 울진 산불 피해 기부금 영수증 사칭한 악성 문서 파일이 발견됐다는 내용도 다뤘다.
<주간 취약점&악성코드 리포트>에서는 4월 첫째 주 악성코드 통계와 함께 차세대 악성코드라 불리는 ‘샤크봇’이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발견됐다는 내용과 실행파일이 포함된 윈도우 도움말 파일(.chm)을 이용해 악성코드가 유포가 유포됐다는 소식이 실렸다. 이와 함께 VMware, 모질라, Citrix 제품과 구글 크롬, 마이크로소프트 엣지 브라우저 등에서의 취약점 발견 및 보안 업데이트 내용이 실렸다.
이어 <보안책임자들에게 필요한 정부 IT/보안 정책 주간 브리핑>에서는 과기정통부에서 기업 타깃의 해킹 공격이 급증함에 따라 기업 대응방안을 제시했다는 소식과 함께 ‘데이터 기본법’ 시행령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돼 ‘국가데이터정책위원회’가 본격 출범한다는 소식이 담겼다. 또한, 국가정보원이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와 사이버위협정보를 공유하고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는 내용이 소개됐다.
<한 주간에 출시된 정보보호 신제품 및 주요 업계 동향>에서는 이글루코퍼레이션에서 2건의 인공지능(AI)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는 소식을 비롯해 한국영상정보연구조합, 안랩, 한국정보인증, 노르마, 에스알, 스파이스웨어, 체크포인트, 케이사인, 씨게이트, 원모어시큐리티, 포티넷코리아, 프루프포인트 등 보안 관련 단체 및 기업들의 신제품 출시 소식과 동향을 다뤘다.
<한 주간 키워드로 보안/IT 알려주는 남자>에서는 데이터 분석을 통해 미래 인력을 확충하는 방법에 대해 살펴보고, <보안역사, 그날>에서는 지금으로부터 7년 전인 2015년 4월 10일에 금융보안원이 공식 출범했다는 소식을 실었다.
<보안뉴스 프리미엄 리포트 서비스>는 매일 배달되는 ‘글로벌 보안이슈 투데이’, ‘세계는 지금’, 그리고 ‘국내 보안뉴스 클리핑’으로 구성된 보안뉴스 플러스(+) 3종 세트와 매주 목요일 배달되는 ‘Weekly Security Premium Report’로 구성된다.
특히, ‘Weekly Security Premium Report’는 한 주간의 주요 보안이슈와 위협정보는 물론 정부 정책과 업계 동향, 그리고 사건 및 용어 설명까지 세부적으로 다루고 있는데, 보안전문 기자들의 집중 분석과 해석이 곁들어져 각종 보안 사건이나 이슈 등을 이해하고 대응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보안뉴스 프리미엄 리포트 서비스>는 6개월과 1년 단위로 구독할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보안뉴스 배너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권 준 기자(editor@boannews.com)]
애플의 맥 사용하는 사람들 중 최대 40%가 제로데이 공격에 노출
다크웹에서 새롭게 활동을 시작한 랜섬웨어 해커조직 ‘알프파이브’
[보안뉴스 권 준 기자] 국내 최대 보안전문 인터넷신문 <보안뉴스>와 보안종합 월간지 <시큐리티월드>의 베테랑 전문기자들이 매일, 매주 제공하는 <보안뉴스 프리미엄 리포트 서비스>가 인기리에 서비스되고 있는 가운데 Weekly Security Premium Report 제46호가 발간됐다.
4월 14일 발간된 ‘Weekly Security Premium Report’ 제46호에는 <보안 심층 리포트> 코너에서 점점 더 증가하고 있는 리눅스 기반 시스템과 서버를 타깃으로 보안위협 실태를 진단하고 보안대책을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최근에는 사물인터넷 장비들이나 컨테이너 기술에도 리눅스가 빠지지 않고 등장함에 따라 해커들도 리눅스를 더욱 거세게 노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기관이나 기업의 보안조직에서도 리눅스에 대한 보안 대응이 한층 강화되어야 할 필요가 있기 때문이다.
▲‘Weekly Security Premium Report’ 제46호[표지=보안뉴스]
<한 주간의 다크웹&딥웹 동향 정보>에서는 랜섬웨어 그룹이 새롭게 나타나 다크웹에서 활동을 시작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들은 ‘알프파이브’라고 하며, 과거 악명 높았던 레빌과 블랙매터라는 과거 유명 랜섬웨어 단체로부터 파생되어 나온 조직이라고 스스로를 홍보하고 있는데, 실제 이들에게서 블랙매터의 모습이 언뜻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주간 악성메일&스미싱 유포현황>에서는 주간 악성메일 통계와 ‘당신의 PC를 해킹해 은밀한 사생활 영상을 확보했다’는 내용으로 비트코인을 요구하는 혹스(사기) 메일이 유포되고 있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와 함께 ‘방역 수칙 위반 경찰서 출석요구서’ 사칭 악성메일과 울진 산불 피해 기부금 영수증 사칭한 악성 문서 파일이 발견됐다는 내용도 다뤘다.
<주간 취약점&악성코드 리포트>에서는 4월 첫째 주 악성코드 통계와 함께 차세대 악성코드라 불리는 ‘샤크봇’이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발견됐다는 내용과 실행파일이 포함된 윈도우 도움말 파일(.chm)을 이용해 악성코드가 유포가 유포됐다는 소식이 실렸다. 이와 함께 VMware, 모질라, Citrix 제품과 구글 크롬, 마이크로소프트 엣지 브라우저 등에서의 취약점 발견 및 보안 업데이트 내용이 실렸다.
이어 <보안책임자들에게 필요한 정부 IT/보안 정책 주간 브리핑>에서는 과기정통부에서 기업 타깃의 해킹 공격이 급증함에 따라 기업 대응방안을 제시했다는 소식과 함께 ‘데이터 기본법’ 시행령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돼 ‘국가데이터정책위원회’가 본격 출범한다는 소식이 담겼다. 또한, 국가정보원이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와 사이버위협정보를 공유하고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는 내용이 소개됐다.
<한 주간에 출시된 정보보호 신제품 및 주요 업계 동향>에서는 이글루코퍼레이션에서 2건의 인공지능(AI)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는 소식을 비롯해 한국영상정보연구조합, 안랩, 한국정보인증, 노르마, 에스알, 스파이스웨어, 체크포인트, 케이사인, 씨게이트, 원모어시큐리티, 포티넷코리아, 프루프포인트 등 보안 관련 단체 및 기업들의 신제품 출시 소식과 동향을 다뤘다.
<한 주간 키워드로 보안/IT 알려주는 남자>에서는 데이터 분석을 통해 미래 인력을 확충하는 방법에 대해 살펴보고, <보안역사, 그날>에서는 지금으로부터 7년 전인 2015년 4월 10일에 금융보안원이 공식 출범했다는 소식을 실었다.
<보안뉴스 프리미엄 리포트 서비스>는 매일 배달되는 ‘글로벌 보안이슈 투데이’, ‘세계는 지금’, 그리고 ‘국내 보안뉴스 클리핑’으로 구성된 보안뉴스 플러스(+) 3종 세트와 매주 목요일 배달되는 ‘Weekly Security Premium Report’로 구성된다.
특히, ‘Weekly Security Premium Report’는 한 주간의 주요 보안이슈와 위협정보는 물론 정부 정책과 업계 동향, 그리고 사건 및 용어 설명까지 세부적으로 다루고 있는데, 보안전문 기자들의 집중 분석과 해석이 곁들어져 각종 보안 사건이나 이슈 등을 이해하고 대응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보안뉴스 프리미엄 리포트 서비스>는 6개월과 1년 단위로 구독할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보안뉴스 배너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권 준 기자(editor@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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