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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통합보안 전시회 SECON & eGISEC 2022 출품 제품 미리보기
물리보안과 사이버보안 솔루션 총망라...4월 20~22일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3~5홀 개최
오즈레이, 머신비전 및 적외선 카메라 전문 제조 기업
오즈레이는 매트록스(Matrox)사의 FrameGrabber & MIL library, CMOS 카메라, SWIR 카메라, LWIR 카메라, 초분광 SWIR 시스템 등을 포함해 머신비전과 적외선 카메라를 개발, 생산, 판매하는 제조사로 도약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SECON & eGISEC 2022에서는 DENEB & HK(LWIR) 제품과 PAMINA (SWIR) 제품을 선보인다. ‘DENEB’는 산업용 열화상 카메라로 해상도 384×288·640×480, 파장 영역 8~14㎛, 30·60·120fps의 스펙을 보유하고 있으며, 산업 장비 내 탑재가 용이하다.
‘HK’는 얼굴·화재 인식 기능을 탑재한 듀얼카메라다. 실화상 해상도는 1920×1080 FHD 풀 컬러(30fps), 열화상 해상도는 384×288·640×480이며, 파장 영역은 8~14㎛이다.
PAMINA(SWIR)는 안개투과 및 수분감지, 일부 매질 투과 검사, 플라스틱 분류 및 재활용 검사에 특화됐다. 640×512·1280×1024의 해상도에 파장영역은 0.9~1.7㎛이다.
오즈레이는 국내 적외선 카메라 영역에서 높은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POLLUX(CMOS), PAMINA(SWIR), DENEB & HK(LWIR) 등의 브랜드로 머신비전 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판매되고 있다. 또, 초분광(농업, 작물, 물리 등), 국방, 보안·감시, 모니터링 시스템, 자동차 분야(전장, 3D 맵핑), 스마트 팩토리, 스마트 팜 등 다양한 분야의 개발에 힘쓰며 머신비전과 적외선 카메라 시장을 이끄는 선도적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고 있다.
와이티오티코리아, 글로벌 CCTV 렌즈 공급 기업
2011년 설립된 와이티오티코리아는 2019년 중국심천증권교역소에 상장했다. 2020년 2억 1,300만달러의 매출을 올렸으며, 2020년 렌즈(Lens) 세계시장 점유율 39.1%로 전 세계 1위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있다. 그리고 글로벌 보안 전문매체 A&S 매거진이 해마다 매출과 성장률을 기준으로 선정하는 2021년 세계 보안업체 랭킹 50에서 17위를 기록했다. 월 2,500만대의 렌즈를 생산할 수 있는 설비를 갖추고 있으며 중국과 전 세계에 월 2,000만대의 렌즈를 납품하고 있다.
SECON & eGISEC 2022에서는 기존에 판매되던 CCTV용 렌즈 외에 새롭게 출시한 차량용 렌즈와 소비류제품용 렌즈, 공업용 렌즈 등을 선보인다. 모든 제품을 자동화 시스템으로 생산하고 있는 와이티오티코리아는 전세계 원자재 단가인상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속적인 연구개발 및 자동화 생산의 장점을 살려 단가 변동 없이 고객사에 안정적으로 렌즈를 공급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원모어시큐리티, 사람(차량) 실시간 탐색 및 이동경로 추적 지능형 영상분석 솔루션
원모어시큐리티는 국가보안기술연구소 창업기업으로 스마트시티에 활용될 수 있는 정보보호·인공지능 솔루션을 사업화하고 있다.
SECON & eGISEC 2022에서는 사람(차량)의 실시간 탐색 및 이동경로를 추적하는 지능형 영상분석 솔루션 ‘원모어아이’를 소개할 예정이다. 사람의 얼굴 또는 사람의 전신 특징 정보로 다중의 CCTV 영상을 연계 분석해 추적 대상의 실시간 현 위치를 알려주고 시간대별 사람의 이동 경로를 추적해 지도에 시각화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차량의 경우도 차량 모델, 차량 색상, 번호판 정보를 이용해 동일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솔루션은 특히, 영상분석의 속도와 정확성이 뛰어나다. CCTV 1시간 영상을 1분 내에 분석할 수 있으며 AI 알고리즘은 KISA K-NBTC 얼굴인증, KCL 공인시험 등을 통해 우수성을 검증받았다. 기존 CCTV 환경에 그대로 적용이 가능해 구축비용이 저렴하며, 효율적 관제 환경을 보장함으로써 운영비용도 절감된다. 이 솔루션은 CCTV를 운영하는 지자체, 대형 놀이공원, 쇼핑몰 또는 공공주택단지 등에서 미아, 치매노인, 범죄자, 범죄차량 등의 추적에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원모어시큐리티가 출시한 일반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얼굴인식 기반 미아·치매노인 찾기 모바일 앱 서비스 ‘미씽맘’과 연계 운영 시 더 큰 효과를 거둘 수 있다.
원모어시큐리티의 원모어아이 및 미씽맘 솔루션은 조달청 혁신제품으로 지정돼 3년간 수의계약이 가능하며 최근 송파구청과 태백시청에 구축이 확정되기도 했다. 원모어시큐리티는 올해 NEP 신제품 인증과 우수조달제품으로 지정받아 공공시장 공급 확대 및 해외 시장 진출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물리보안과 사이버보안을 아우르는 국내 최대 통합보안 전시회인 제21회 세계보안엑스포(SECON & eGISEC 2022)는 4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3~5홀에서 개최된다. SECON & eGISEC 2022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등록하면 무료로 참관할 수 있다.
[엄호식 기자(eomhs@boannews.com)]
물리보안과 사이버보안 솔루션 총망라...4월 20~22일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3~5홀 개최
오즈레이, 머신비전 및 적외선 카메라 전문 제조 기업
오즈레이는 매트록스(Matrox)사의 FrameGrabber & MIL library, CMOS 카메라, SWIR 카메라, LWIR 카메라, 초분광 SWIR 시스템 등을 포함해 머신비전과 적외선 카메라를 개발, 생산, 판매하는 제조사로 도약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이미지=오즈레이]
SECON & eGISEC 2022에서는 DENEB & HK(LWIR) 제품과 PAMINA (SWIR) 제품을 선보인다. ‘DENEB’는 산업용 열화상 카메라로 해상도 384×288·640×480, 파장 영역 8~14㎛, 30·60·120fps의 스펙을 보유하고 있으며, 산업 장비 내 탑재가 용이하다.
‘HK’는 얼굴·화재 인식 기능을 탑재한 듀얼카메라다. 실화상 해상도는 1920×1080 FHD 풀 컬러(30fps), 열화상 해상도는 384×288·640×480이며, 파장 영역은 8~14㎛이다.
PAMINA(SWIR)는 안개투과 및 수분감지, 일부 매질 투과 검사, 플라스틱 분류 및 재활용 검사에 특화됐다. 640×512·1280×1024의 해상도에 파장영역은 0.9~1.7㎛이다.
오즈레이는 국내 적외선 카메라 영역에서 높은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POLLUX(CMOS), PAMINA(SWIR), DENEB & HK(LWIR) 등의 브랜드로 머신비전 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판매되고 있다. 또, 초분광(농업, 작물, 물리 등), 국방, 보안·감시, 모니터링 시스템, 자동차 분야(전장, 3D 맵핑), 스마트 팩토리, 스마트 팜 등 다양한 분야의 개발에 힘쓰며 머신비전과 적외선 카메라 시장을 이끄는 선도적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고 있다.
와이티오티코리아, 글로벌 CCTV 렌즈 공급 기업
2011년 설립된 와이티오티코리아는 2019년 중국심천증권교역소에 상장했다. 2020년 2억 1,300만달러의 매출을 올렸으며, 2020년 렌즈(Lens) 세계시장 점유율 39.1%로 전 세계 1위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있다. 그리고 글로벌 보안 전문매체 A&S 매거진이 해마다 매출과 성장률을 기준으로 선정하는 2021년 세계 보안업체 랭킹 50에서 17위를 기록했다. 월 2,500만대의 렌즈를 생산할 수 있는 설비를 갖추고 있으며 중국과 전 세계에 월 2,000만대의 렌즈를 납품하고 있다.
[이미지=와이티오티코리아]
SECON & eGISEC 2022에서는 기존에 판매되던 CCTV용 렌즈 외에 새롭게 출시한 차량용 렌즈와 소비류제품용 렌즈, 공업용 렌즈 등을 선보인다. 모든 제품을 자동화 시스템으로 생산하고 있는 와이티오티코리아는 전세계 원자재 단가인상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속적인 연구개발 및 자동화 생산의 장점을 살려 단가 변동 없이 고객사에 안정적으로 렌즈를 공급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원모어시큐리티, 사람(차량) 실시간 탐색 및 이동경로 추적 지능형 영상분석 솔루션
원모어시큐리티는 국가보안기술연구소 창업기업으로 스마트시티에 활용될 수 있는 정보보호·인공지능 솔루션을 사업화하고 있다.
[이미지=원모어시큐리티]
SECON & eGISEC 2022에서는 사람(차량)의 실시간 탐색 및 이동경로를 추적하는 지능형 영상분석 솔루션 ‘원모어아이’를 소개할 예정이다. 사람의 얼굴 또는 사람의 전신 특징 정보로 다중의 CCTV 영상을 연계 분석해 추적 대상의 실시간 현 위치를 알려주고 시간대별 사람의 이동 경로를 추적해 지도에 시각화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차량의 경우도 차량 모델, 차량 색상, 번호판 정보를 이용해 동일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솔루션은 특히, 영상분석의 속도와 정확성이 뛰어나다. CCTV 1시간 영상을 1분 내에 분석할 수 있으며 AI 알고리즘은 KISA K-NBTC 얼굴인증, KCL 공인시험 등을 통해 우수성을 검증받았다. 기존 CCTV 환경에 그대로 적용이 가능해 구축비용이 저렴하며, 효율적 관제 환경을 보장함으로써 운영비용도 절감된다. 이 솔루션은 CCTV를 운영하는 지자체, 대형 놀이공원, 쇼핑몰 또는 공공주택단지 등에서 미아, 치매노인, 범죄자, 범죄차량 등의 추적에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원모어시큐리티가 출시한 일반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얼굴인식 기반 미아·치매노인 찾기 모바일 앱 서비스 ‘미씽맘’과 연계 운영 시 더 큰 효과를 거둘 수 있다.
원모어시큐리티의 원모어아이 및 미씽맘 솔루션은 조달청 혁신제품으로 지정돼 3년간 수의계약이 가능하며 최근 송파구청과 태백시청에 구축이 확정되기도 했다. 원모어시큐리티는 올해 NEP 신제품 인증과 우수조달제품으로 지정받아 공공시장 공급 확대 및 해외 시장 진출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물리보안과 사이버보안을 아우르는 국내 최대 통합보안 전시회인 제21회 세계보안엑스포(SECON & eGISEC 2022)는 4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3~5홀에서 개최된다. SECON & eGISEC 2022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등록하면 무료로 참관할 수 있다.
[엄호식 기자(eomhs@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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