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m.jpg)
국내 보안 시장 새바람 일으켰다
[보안뉴스 원병철 기자] 2021년 이글루시큐리티는 인공지능, 운영기술(OT), 클라우드 보안을 세 가지 축으로 삼고 전 세계적인 디지털 전환에 부합하는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집중했다. 활용도 높은 자동화 기능을 구현하는 보안 오케스트레이션·자동화 및 대응(SOAR) 솔루션과 IT와 운영 기술 환경을 아우르는 OT 보안관리 솔루션을 새롭게 선보였다. 또한, 10월에는 독보적인 화이트박스 테스팅 기술을 갖춘 코드마인드와 선진화된 클라우드 기술 역량을 보유한 파이오링크를 인수하며 그 동안 보안기업 간 인수가 드물었던 국내 정보보안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켰다.
2022년 보안시장 전망
디지털 전환 가속화에 따라 복합적인 사이버 공격이 증가한 만큼, 활용성이 높은 인텔리전스를 제공하는 머신러닝 기반 통합보안관제(SIEM)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중앙집중적 자동화 구현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면서 보안 오케스트레이션·자동화 및 대응 시장 역시 본격적으로 개화하고 있다. 운영기술, 산업제어시스템(ICS) 보안 분야의 경우 단일 OT 솔루션 도입이 이제 막 시작된 만큼 솔루션의 도입 효과가 검증되고 고객, 시장의 평가가 이뤄지는 데는 적어도 1~2년 정도의 시간이 더 걸릴 것으로 보인다.
2022년 기회요소
코로나19를 계기로 원격근무가 확산되고 비대면 플랫폼 사용이 급증하면서 사이버 공격 면이 넓어졌다. 이에 통합적인 관점에서 보안성과 업무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통합보안관제, 인공지능, 위협 인텔리전스, 보안 오케스트레이션·자동화·대응의 중요성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또 생산성 향상과 질병에 대한 안전망 확보 차원에서 IT와 OT 영역이 밀접히 연결된 스마트 팩토리, 스마트시티, 스마트 빌딩, 스마트 선박 공급이 확대되고 있다. 이에 발맞춰 IT와 OT 영역을 중앙에서 통합적으로 아우를 수 있는 융합보안관제 체계의 필요성이 더욱 부각될 것으로 전망된다.
2022년 시장공략 전략
이글루시큐리티는 오랜 기간 축적한 보안관제 역량과 고유의 인공지능 기술력을 토대로 통합 보안관제, 운영기술 보안, 클라우드 보안사업 전개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중요 데이터를 다량 보유하고 있는 공공, 정부기관 및 금융, 통신 고객에게 AI 보안관제와 ‘보안 오케스트레이션·자동화 및 대응’ 솔루션을 확대 공급한다. 전 세계적인 디지털 전환에 발맞춰 클라우드 기반의 통합보안관제 솔루션과 원격 보안관제 서비스 제공에도 힘을 싣는다. 더불어 제조, 건설, 해양 산업 분야의 고객에게 OT 보안관리 솔루션을 공급하는 데도 힘쓸 예정이다.
2022년 야심작
2022년에는 SOAR 솔루션 ‘스파이더 SOAR(SPiDER SOAR)’를 비롯한 기존의 보안 제품을 확대 공급하는 데 주력한다. 이글루시큐리티는 20여 년 이상 보안관제를 수행하며 보안 위협 유형별 최적의 대응방안을 매뉴얼화한 ‘플레이북’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왔다. 스파이더 SOAR는 많은 고객사에서 그 효율성을 검증받은 ‘플레이북’과 보안환경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한 제품이다. 국내 보안조직들이 도입한 보안 솔루션, 업무 시스템 간의 긴밀한 연동을 지원하고, 현장의 보안담당자들이 잘 사용할 수 있는 수준 높은 자동화 기능을 제공한다.
‘시큐리티 어워즈 코리아 2021’ 보안관제 솔루션 대상 수상소감
“국내 모든 보안인의 주목을 받는 ‘시큐리티 어워즈 코리아 2021’에서 수상하게 돼 큰 자부심과 책임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국내 보안산업의 발전과 보안조직의 수준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이글루시큐리티가 보유한 AI, 빅데이터, 클라우드, 데이터 역량을 결집해 우수한 정보보안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이겠습니다.”
[원병철 기자(boanone@boannews.com)]
[보안뉴스 원병철 기자] 2021년 이글루시큐리티는 인공지능, 운영기술(OT), 클라우드 보안을 세 가지 축으로 삼고 전 세계적인 디지털 전환에 부합하는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집중했다. 활용도 높은 자동화 기능을 구현하는 보안 오케스트레이션·자동화 및 대응(SOAR) 솔루션과 IT와 운영 기술 환경을 아우르는 OT 보안관리 솔루션을 새롭게 선보였다. 또한, 10월에는 독보적인 화이트박스 테스팅 기술을 갖춘 코드마인드와 선진화된 클라우드 기술 역량을 보유한 파이오링크를 인수하며 그 동안 보안기업 간 인수가 드물었던 국내 정보보안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켰다.
2022년 보안시장 전망
[로고=이글루시큐리티]
2022년 기회요소
코로나19를 계기로 원격근무가 확산되고 비대면 플랫폼 사용이 급증하면서 사이버 공격 면이 넓어졌다. 이에 통합적인 관점에서 보안성과 업무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통합보안관제, 인공지능, 위협 인텔리전스, 보안 오케스트레이션·자동화·대응의 중요성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또 생산성 향상과 질병에 대한 안전망 확보 차원에서 IT와 OT 영역이 밀접히 연결된 스마트 팩토리, 스마트시티, 스마트 빌딩, 스마트 선박 공급이 확대되고 있다. 이에 발맞춰 IT와 OT 영역을 중앙에서 통합적으로 아우를 수 있는 융합보안관제 체계의 필요성이 더욱 부각될 것으로 전망된다.
2022년 시장공략 전략
이글루시큐리티는 오랜 기간 축적한 보안관제 역량과 고유의 인공지능 기술력을 토대로 통합 보안관제, 운영기술 보안, 클라우드 보안사업 전개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중요 데이터를 다량 보유하고 있는 공공, 정부기관 및 금융, 통신 고객에게 AI 보안관제와 ‘보안 오케스트레이션·자동화 및 대응’ 솔루션을 확대 공급한다. 전 세계적인 디지털 전환에 발맞춰 클라우드 기반의 통합보안관제 솔루션과 원격 보안관제 서비스 제공에도 힘을 싣는다. 더불어 제조, 건설, 해양 산업 분야의 고객에게 OT 보안관리 솔루션을 공급하는 데도 힘쓸 예정이다.
▲올해 이글루시큐리티는 스파이더 SOAR를 비롯한 기존의 보안 제품을 확대 공급한다[이미지=이글루시큐리티]
2022년 야심작
2022년에는 SOAR 솔루션 ‘스파이더 SOAR(SPiDER SOAR)’를 비롯한 기존의 보안 제품을 확대 공급하는 데 주력한다. 이글루시큐리티는 20여 년 이상 보안관제를 수행하며 보안 위협 유형별 최적의 대응방안을 매뉴얼화한 ‘플레이북’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왔다. 스파이더 SOAR는 많은 고객사에서 그 효율성을 검증받은 ‘플레이북’과 보안환경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한 제품이다. 국내 보안조직들이 도입한 보안 솔루션, 업무 시스템 간의 긴밀한 연동을 지원하고, 현장의 보안담당자들이 잘 사용할 수 있는 수준 높은 자동화 기능을 제공한다.
‘시큐리티 어워즈 코리아 2021’ 보안관제 솔루션 대상 수상소감
“국내 모든 보안인의 주목을 받는 ‘시큐리티 어워즈 코리아 2021’에서 수상하게 돼 큰 자부심과 책임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국내 보안산업의 발전과 보안조직의 수준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이글루시큐리티가 보유한 AI, 빅데이터, 클라우드, 데이터 역량을 결집해 우수한 정보보안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이겠습니다.”
[원병철 기자(boanone@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원병철기자 기사보기
[2024-04-24] 
.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