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체인식&출입통제 대표기업 2022년 출사표-3] 세환엠에스

고객의 니즈와 국내 시장에 적합한 모델 연구·개발

[보안뉴스 엄호식 기자] 세환엠에스는 펜데믹으로 최근 원재료 상승과 물류가 지연되는 상황에 대응해 펜데믹 이후의 시장을 준비하고 있다. 국내 기술로 개발되고 특허 등록된 ‘패스트 게이트’(Outdoor Gate로 차량 출입통제)가 지속적인 연구 개발과 투자로 고객에게 안정성과 효율성, 경제성을 인정받아 활성화하는 성과를 이루고 있다. 스피드 게이트 역시 국내에 적합한 모델을 연구·개발하고 있으며, 신제품으로 문형 금속탐지기도 준비돼 있다.

2022년 보안시장 전망

[로고=세환엠에스]

출입통제 분야의 보안은 한층 더 강화될 것으로 예상한다. 팬데믹으로 인해 비대면이 익숙해지듯 보안 분야도 비접촉식 인증 방식이 확대되고 출입시 인증 단계 절차가 세분화되고 강화될 것으로 세환엠에스는 전망했다. 또한, 펜데믹으로 출입통제 보안에 방역 기능이 추가되듯 다양한 분야가 융합된 보안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2022년 기회요소
인증 절차가 강화되고 다양해지더라도 출입을 위한 하드웨어는 여전히 존재한다. 세환엠에스의 제품들은 출입통제의 첫 번째 보안 단계이므로 주변 환경에 조화롭고 다양한 출입 인증 제품들과 연동·호환이 가능하도록 신속하게 대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제품의 내구성과 기능 그리고 디자인에 더해 관리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어 지속적인 유지보수 관리를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제품 품질의 우수성을 입증할 계획이다.

2022년 시장공략 전략

▲세환엠에스는 국내 독점 스피드게이트를 개발하고 있다[사진=세환엠에스]

팬데믹이 종식되지 않은 현 상황에서 원재료 상승과 물류 지연 우려에 대응하고 그에 따른 국내 독점 스피드게이트를 개발하고 있다. 또한, 세환엠에스 출입통제 게이트의 통합 제어 솔루션을 개발해 출시할 예정이다. 올해에도 비접촉 방식의 얼굴인식과 같은 생체인식 인증 제품들이 세환엠에스의 출입통제 게이트와 연동되는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2022년 야심작
팬데믹으로 홍보가 원활하지 않았던 기존 제품들과 차별되는 슬림하고 컴팩트한 제품군으로 유니게이트 S, 섹터게이트, 그리고 출시하자마자 호평 받고 있는 스탠드도어 등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또, 지속적으로 신제품인 문형 금속탐지기의 성능을 보완해 나갈 계획이다.

‘시큐리티 어워즈 코리아 2021’ 시큐리티 게이트 솔루션대상 수상소감
“팬데믹으로 어려운 가운데 기쁜 소식을 전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또한, 시큐리티 어워즈 코리아 시큐리티 게이트 부문 솔루션대상에 3회 연속 수상의 영광을 얻게 돼 기쁩니다. 이 기회에 세환엠에스를 신뢰하고 선호해 주신 고객사에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습니다.”
[엄호식 기자(sw@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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