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전체기사

재난 현장의 눈 ‘소방드론’, 5년 새 현장출동 10배 넘게 증가

  |  입력 : 2022-01-20 09:52
페이스북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네이버 밴드 보내기 카카오 스토리 보내기
서울시, 2021년 화재 현장 167회·구조 현장 127회 등 총 294회 사고 현장에서 운용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소방드론을 재난‧사고 현장에 본격적으로 투입한 이후 최근 6년간의 운용실적을 분석해 지난 20일 발표했다.

시 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드론을 사고 현장에 본격적으로 투입한 2016년 이후 지난해까지 6년간 소방드론 운용실적은 총 1,680회로 나타났다.

소방드론이 활용된 용도는 사고 현장 출동 775회, 훈련 등 기타 699회, 산악 순찰 206회 순으로 많았다. 특히 사고 현장 출동은 2016년 27회에서 2021년 294회로 5년새 10배 넘게 증가했다.

2021년에는 화재 현장 167회, 구조 현장 127회 등 총 294회를 사고 현장에서 운용해 2020년 136회 대비 2배가 넘게 증가했다.

이러한 현장운용실적 증가는 지속적인 투자와 교육훈련시스템 구축을 바탕으로 이뤄져 왔다. 서울소방재난본부는 2015년 교육훈련용 드론 2대를 최초 도입했고 현장출동용 드론도 지속적으로 보강해 현재 총 40대의 소방드론을 운용하고 있다.

2018년에는 소방드론 전문가 양성을 위해 120인치 곡면스크린 6대 등이 설치된 드론 시뮬레이션 훈련장을 서울소방학교에 구축했다.

이를 통해 비행승인 절차 숙지 및 추락사고 예방 등을 위한 드론 운용 숙련도 향상 훈련을 지속적으로 자체 교육하고 있다. 현재 서울소방 소속 직원 중 드론 운용 자격증 보유자는 105명이다.

소방드론 전문가 양성 체계 및 현장 운용 노하우를 통해 서울소방재난본부는 2021년 10월에 개최된 소방청장배 드론 경진대회에서 전국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소방재난본부는 향후 노후 드론 교체 등을 위해 드론을 추가 도입해 서울시 25개 소방서에 균등 배치할 계획이다.

최태영 서울시 소방재난본부장은 “각종 사고 현장에서 효과적인 인명구조작전을 전개하기 위해 소방드론의 효용을 높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서울소방은 첨단 기술을 적극 활용해 시민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 0
  • 페이스북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네이버 밴드 보내기 카카오 스토리 보내기

  •  SNS에서도 보안뉴스를 받아보세요!! 
에스케어 파워비즈 배너 2022년 3월15일 시작~ 12개월 위즈디엔에스 2018 파워비즈배너 시작 11월6일 20181105-20200131
설문조사
올해 기업에서의 클라우드 도입이 본격 확산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이에 따른 보안 이슈도 부각되고 있습니다. 클라우드 보안 강화를 위한 방안으로 가장 주목 받을 솔루션은 무엇이라고 보시나요?
CASB(Cloud Access Security Broker, 클라우드 접근 보안중개)
CSPM(Cloud Security Posture Management, 클라우드 보안 형상 관리)
CWPP(Cloud Workload Protection Platform, 클라우드 워크로드 보호 플랫폼)
기타(댓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