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터랩, 정부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 정보통신 분야 선정

SECaaS 플랫폼 ‘아이온클라우드(AIONCLOUD)’의 전문성과 글로벌 경쟁력 인정받아

[이미지=모니터랩]

[보안뉴스 원병철 기자] 클라우드 기반 SECaaS 전문기업 모니터랩(대표 이광후)이 최근 10개 정부 부처가 주관하는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혁신기업 국가대표란 산업부문 전문성과 이해도를 바탕으로 미래 혁신을 선도할 대표기업 1,000개를 선정하고 금융을 지원하는 국가 정책 사업이다.

모니터랩은 자체 개발한 SECaaS 플랫폼 ‘아이온클라우드(AIONCLOUD)’의 전문성과 글로벌 경쟁력을 인정받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 분야에서 국가대표 혁신기업으로 선정됐다.

‘아이온클라우드(AIONCLOUD)’는 오픈된 기업 내부 웹 기반 시스템에 대한 보안 서비스를 제공하고, 시큐어 인터넷 액세스 서비스를 통해 내부 사용자의 안전한 외부 인터넷 사용을 클라우드 형태로 지원하는 플랫폼 서비스다.

혁신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금융지원 혜택을 받는다. 선정 기업의 혁신성, 기술력 등을 고려해 자금 수요에 맞게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신용보강이 필요한 혁신 기업은 보증을 통해 대출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이광후 대표는 “정부 부처에서 주관하는 혁신기업에 선정되어 모니터랩의 성장 가능성과 가치를 인정 받았다”며, “향후 아이온클라우드를 통해 더욱 많은 고객들에게 안전한 비즈니스 환경을 제공하고, 글로벌 보안 시장을 이끄는 선도 기업이 되어 혁신기업 국가대표의 시금석이 되겠다”고 전했다.
[원병철 기자(boanone@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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