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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보안 분야 최고 강연자 3인은? ISEC 2021 Best Speaker Award 개최

  |  입력 : 2021-12-07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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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EC 2021 Best Speaker Award’, CISO 리더스홀에서 열려
LG CNS 박태석 책임, 다크트레이스(나온웍스) 이성훈 수석, 이글루시큐리티 정일옥 전문위원 금상 수상


[보안뉴스 권 준 기자] 지난 10월 21~2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룸과 아셈볼룸, 그리고 온라인에서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열린 아시아 최대 규모의 국제 시큐리티 콘퍼런스(International Security Conference, 이하 ISEC 2021)에서 최고의 명강연을 펼친 강연자를 시상하는 ‘ISEC 2021 Best Speaker Award’가 12월 7일 서울 마포구 CISO 리더스홀에서 수상자 등 최소 인원만 참여한 가운데 개최됐다.

▲‘ISEC 2021 Best Speaker Award’ 수상자들 단체사진[사진=보안뉴스]


올해로 15회째를 맞이한 ISEC 2021는 ISEC 2021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과기정통부와 행정안전부가 후원했으며, 한국인터넷진흥원과 한국CISO협의회, (ISC)2와 더비엔이 공동 주관하는 등 약 50여개 유관기관 및 단체가 함께 하는 글로벌 시큐리티 콘퍼런스로 치러졌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철저한 방역수칙을 시행하기 위해 지난해 7천여 명 규모의 참관객 수를 줄이는 대신 기업 CEO와 CSO, CISO 등 기업의 정보보호최고책임자와 국내외 정부부처 및 유관기관 보안책임자, 공공 및 기업의 개인정보보호 관리자 등으로 참관객을 엄격하게 제한해 실질적인 비즈니스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다. 이에 따라 올해는 오프라인 2,604명, 온라인 1,512명 등 총 4,116명의 참관객이 참여해 높은 열기를 이어갔고, 총 79개 보안기업이 80여개 부스에서 첨단 보안제품들 전시해 참관객들과 긴밀히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러한 가운데 ‘ISEC 2021 Best Speaker Award’는 ISEC 2021 강연자를 대상으로 엄정한 심사 과정을 거쳐 베스트 스피커 3명이 선정됐다. 키노트 스피치 등 특별 초청강연을 제외한 오후 트랙 강연자에 대한 참관객들의 투표와 현장 모니터링 요원들의 1차 현장 심사로 10명의 후보를 선발했고, 심사위원들이 참여한 2차 영상심사 평가를 거쳐 최종 수상자 3명이 선정됐다.

ISEC Best Speaker 수상자들에게는 최대 300만원에서 100만원의 상금 또는 ISEC 2022 무료 참가혜택이 주어진다. 이번 수상자들의 강연 영상은 보안뉴스와 보안뉴스의 유튜브, 네이버TV 채널 등을 통해 공개된다.

이날 시상식은 ISEC 2021 스케치 영상 상영 및 경과보고, 시상식, ISEC 향후 발전방안에 대한 논의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기주 ISEC 2021 조직위원장 개회사[사진=보안뉴스]


이기주 ISEC 2021 조직위원장은 “베스트 스피커 어워드는 ISEC 참관객들이 직접 선정하는 상인 만큼 가장 의미 있는 상이라고 생각한다”며, “다시 한 번 수상자분들게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고 인사말을 대신했다.

▲금상을 수상한 LG CNS 박태석 책임과 이기주 조직위원장[사진=보안뉴스]


‘ISEC 2021 Best Speaker Award’의 첫 번째 금상 수상자는 ‘스마트 공장의 시작, OT보안 제대로 구축하기’라는 주제로 강연한 LG CNS 박태석 책임이 차지했다. 박 책임은 수상소감에서 “ISEC이라는 큰 무대에서 첫 번째 발표를 하게 됐는데, 이렇게 수상까지 이어져 너무 기쁘다”며, “ISEC이 그간 보안 생태계에 큰 역할을 담당해 왔는데, 앞으로 더욱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금상을 수상한 다크트레이스(나온웍스) 이성훈 수석[사진=보안뉴스]


또한, 다크트레이스(나온웍스) 이성훈 수석이 ‘OT보안 : 진화하는 악성코드에 대응하는 AI’라는 강연으로 금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수석은 “단상이 없는 ISEC 강연장에 당황했고, 수많은 강연자들 가운데 제가 이렇게 큰 상을 받았다는 점에서 또 한 번 당황스러우면서도 기뻤다”며, “세계적으로도 유명한 ISEC에서 강연을 하게 됐고 오프라인 뿐만 아니라 온라인을 통해서도 많은 분들이 보셨다는 점에서 부담스러웠지만, 그만큼 영광스러운 기회였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금상을 수상한 이글루시큐리티 정일옥 전문위원[사진=보안뉴스]


마지막으로 세 번째 금상 수상자는 ‘보안에 지능(Intelligence)을 더하다’라는 주제로 강연한 이글루시큐리티의 정일옥 전문위원이었다. 정일옥 전문위원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국제행사로 인정을 받고 있는 ISEC이 성황리에 개최될 수 있었다는 점에 매우 놀랍고 자랑스러웠다”며, “강연에서도 코로나19와 보안을 연계해서 이야기를 풀어갔는데, 좋은 결과로 이어져 매우 기쁘다. 보안위협과 코로나 모두 우리가 극복해야 할 과제인데, ISEC도 코로나19 등 변화되는 환경 속에서도 더욱 발전할 수 있는 행사로 자리매길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ISEC 조직위원회 최소영 사무총장(보안뉴스 편집인)은 “강연 콘텐츠의 질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시작된 베스트 스피커 어워드가 이젠 보안인들이 양질의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 선의의 경쟁을 펼쳐나가는 하나의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한 것 같다”며, “내년에도 참관객들에게 더욱 풍성한 콘텐츠를 제공해 드리기 위해 조직위원회에서 다각도의 노력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ISEC 2022는 2022년 10월 18~19일 양일간 서울 코엑스 Hall C에서 더욱 알찬 콘텐츠와 풍성한 동시개최 행사와 함께 열릴 예정이다.
[권 준 기자(editor@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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