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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정보보호산업인의 밤 성료... 정보보호 및 산업발전 유공 표창

  |  입력 : 2021-12-02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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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CT 정보보호 대상 및 정보보호산업 공로상 등 과기정통부장관상 수여

[보안뉴스 원병철 기자] 안전한 디지털 전환을 위한 정보보호산업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올 한 해 산업계 종사자들의 성과를 축하하기 위해 ‘2021 정보보호산업인의 밤’ 행사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임혜숙, 이하 ‘과기정통부’) 주최, 정보보호산업협회(회장 이동범) 주관으로 12월 2일(목) 롯데호텔 월드(잠실)에서 개최됐다.

▲축사를 전한 조경식 과기정통부 차관[사진=보안뉴스]


‘안전한 디지털 전환, 정보보호산업이 뒷받침합니다’를 주제로 정보보호 산·학·연이 함께 모여 ‘디지털뉴딜’, ‘K-사이버방역’ 등 2021년 정보보호 산업계의 성과를 공유하고, 2022년 정보보호산업의 새로운 도약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개회사를 하는 이동범 KISIA 회장[사진=보안뉴스]


이동범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올해 ITU가 발표한 국제정보보호지수 세계4위 달성의 쾌거가 가장 기억에 남은 이슈였는데, 오늘 함께한 정보보안 관계자 분들의 덕분이라 생각한다”면서, “최근 인공지능, 빅데이터, 메타버스, 자율주행차 등 기술의 발전으로 디지털 대전환이 빠르게 이뤄지고 있는데, 그만큼 보안에 대한 문제도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기업을 공격하는 것을 넘어 공공과 사회기반시설까지 공격함으로써 국민의 안전까지 위협하고 있는 이 상황에서, 오늘 모인 분들이 발상의 전환을 통해 보안위협을 해결하고, 대한민국이 디지털 강국으로 자리매김하는 데 함께 해주실 것을 믿습니다.”

과기정통부 조경식 차관은 수상자들에 대한 축하 및 정보보호 산업계에 대한 감사와 함께, “우리는 디지털 대전환을 통해 일상 회복을 향해 나아가고 있지만, 뉴-노멀 시대를 노린 사이버범죄가 국민 생활 곳곳에서 발생하고 있다”면서, “안전한 디지털 전환을 뒷받침하기 위해 정보보호산업의 혁신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정보보호 및 정보보호 산업발전에 기여한 단체와 개인 표창
이날 행사에서는 정보보호산업 발전에 기여한 단체와 개인에게 과기정통부 장관 명의의 정보보호 대상(3점)·공로상(1점)·사이버보안 챌린지 우승 상장(1점) 및 유공자 표창(20점)을 수여했다.

▲K-ICT 정보보호 대상 수상자[사진=보안뉴스]


K-ICT 정보보호 대상을 수상한 하나은행의 이주환 CISO(상무)는 “하나은행 정보보호는 급변하는 국내 정보보호 환경에서도 안전한 금융 서비스를 손님께 제공 드리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이번 ‘K-ICT 정보보호 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너무 영광스럽고 그간 묵묵히 꾸준하게 정보보호 업무의 소임을 다한 직원 분들이 일궈낸 성과라 생각한다”며 수상소감을 밝혔다.

또한 공로상을 수상한 NH농협은행 김유경 부행장은 “농협에서 30년간 IT와 정보보호 업무를 해오면서 차세대 IT 프로젝트를 6차례 수행했고, 개인정보보호부터 IT보안 기획까지 두루 경험했는데, 이런 경험을 인정받아 농협은행 직원으로써 최초의 CISO가 된 것에 자부심을 느끼고 있다”면서, “크나큰 해킹사고를 겪고 나서 이제는 더 단단해진 농협이라는 것을 인정받게 된 것 같아 CISO로써 감회가 새로우며, 수년 동안 어려움을 같이한 임직원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정보보호산업인의 밤 수상자 명단[자료=KISIA]


정보보호산업의 발전 방향 논의하고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도 마련
한편, 이날은 부대행사로 ‘정보보호산업 전망 컨퍼런스’, ‘인공지능 기반 보안 제품 개발 사업 성과공유회 및 세미나’, ‘비대면 서비스 보안 시범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해 정보보호산업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고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도 마련했다.

‘디지털 대전환 시대 정보보호산업 전망 컨퍼런스’에서는 하나은행과 한국중부발전, 이스트시큐리티가 정보보호 모범 실천사례를 발표하고, 숭실대학교 최대선 교수와 KAIST 김용대 교수가 각각 ‘메타버스와 정보보호’, ‘디지털 대전환과 융합보안’을 주제로 발표하여 디지털과 현실의 경계가 허물어진 시대에서의 정보보호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인공지능 기반 보안 제품 개발 사업 성과공유회 및 세미나’에서는 우수 참여기업으로 선발된 5개 기업이 △AI 기반 보이스피싱 방지 서비스(인피니그루) △통합특성 기반 차세대 AI 악성코드 탐지기술(시큐어링크) △AI기반의 위협 분류 및 탐지 기능을 탑재한 차세대 SIEM 솔루션(윈스) △SOAR 체계 구현을 위한 AI기반 사이버 위협 자동분류 시스템(씨티아이랩) △AI기반 영상 내 개인정보 비식별화 기술(디비엔텍) 개발 결과를 발표하고, 인공지능과 보안의 융합을 통한 정보보호산업 신성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비대면 서비스 보안 시범사업 성과공유회’에서 비대면 의료·교육·근무, 온라인유통 등 비대면 서비스에 신원인증, 전자서명, AI취약점도구, 클라우드 보안 등 최신 보안기술을 적용하여 高신뢰형 서비스로 개선한 결과를 발표하고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도 마련했다.
[원병철 기자(boanone@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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