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좋은 나라 사이버 영토 수호’ 애국 캠페인 일환으로 열려
[보안뉴스 권 준 기자] ‘제13회 2021 국제 독도수호 언택트 마라톤대회(대회장 유준상)’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올해로 13회째인 독도수호 마라톤대회는 나라사랑과 국민건강을 모토로 하는 애국 캠페인으로서 독도가 한국 땅이라는 사실을 재확인시키고 독도에 대한 한국인의 사랑을 널리 알리고자 21세기경제사회연구원과 한국정보기술연구원, 더좋은나라전략포럼, 대한롤러스포츠연맹이 공동주최했다.
약 7,000여 명이 참여한 이번 대회는 하프코스, 10km, 5.4km, 3km 코스로 진행됐다. 이번 대회는 언택트로 개최했기에 서울뿐만 아니라 전국에서 참가했고 미국, 일본, 대만, 사우디아라비아, 싱가폴 등 해외에 있는 참가자들도 함께 했다.
독도수호 마라톤대회의 첫 번째 목적은 보다 많은 사람들의 참여를 유도해 독도에 대한 한국인의 사랑을 널리 알리는 것이며, 두 번째 목적은 국민건강 증진을 통한 국력 향상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2014년부터는 독도수호 마라톤대회에 한국정보기술연구원 교육생 및 수료생, 사이버 보안 리더와 화이트해커 등이 대거 참가함으로써 사이버 세계 수호도 중요하다는 메시지도 전하고 있다.
한편, 14일 아침에 잠실주경기장에서 K-방역을 준수하며 대회를 기념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유준상 대회장을 비롯해 류수노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총장, 송석준 국회의원, 홍진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보호네트워크정책관, 강수림 성심종합법무법인 대표변호사, 명승희 대한무궁회중앙회 총재, 정태익 前 러시아 대사, 정양석 국민의힘 사무총장, 이동섭 국기원장, 김선동 前 국회의원, 김충환 헌정회 사무총장, 장정숙 前 민생당 원내대표, 김성회 前 국회의원, 송정수 한국전파진흥협회 부회장, 임종인 고려대학교 교수, 이상진 고려대학교 정보보호대학원장, 박종렬 가천대 교수, 정수환 숭실대 교수, 조성직 前 국군사이버사령관 등 40여명이 잠실주경기장을 함께 달렸다.
유준상 대회장은 “코로나19 팬데믹 속에서도 주권의 상징인 독도를 지키는 마음으로 ‘언택트’ 마라톤을 진행하고, 독도가 대한민국의 영토임을 세계에 알리고자 국제적인 행사로 진행하게 됐다”며,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우리 모두 잘 견디고 이겨내어 더 좋은 나라를 만들어 가는데 여러분의 역량에 지혜를 모아 달라”는 당부의 말을 전했다.
[권 준 기자(editor@boannews.com)]
[보안뉴스 권 준 기자] ‘제13회 2021 국제 독도수호 언택트 마라톤대회(대회장 유준상)’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올해로 13회째인 독도수호 마라톤대회는 나라사랑과 국민건강을 모토로 하는 애국 캠페인으로서 독도가 한국 땅이라는 사실을 재확인시키고 독도에 대한 한국인의 사랑을 널리 알리고자 21세기경제사회연구원과 한국정보기술연구원, 더좋은나라전략포럼, 대한롤러스포츠연맹이 공동주최했다.
▲잠실주경기장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대회 참가자들[사진=한국정보기술연구원]
약 7,000여 명이 참여한 이번 대회는 하프코스, 10km, 5.4km, 3km 코스로 진행됐다. 이번 대회는 언택트로 개최했기에 서울뿐만 아니라 전국에서 참가했고 미국, 일본, 대만, 사우디아라비아, 싱가폴 등 해외에 있는 참가자들도 함께 했다.
▲인사말을 하고 있는 유준상 이사장[사진=한국정보기술연구원]
특히, 2014년부터는 독도수호 마라톤대회에 한국정보기술연구원 교육생 및 수료생, 사이버 보안 리더와 화이트해커 등이 대거 참가함으로써 사이버 세계 수호도 중요하다는 메시지도 전하고 있다.
한편, 14일 아침에 잠실주경기장에서 K-방역을 준수하며 대회를 기념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유준상 대회장을 비롯해 류수노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총장, 송석준 국회의원, 홍진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보호네트워크정책관, 강수림 성심종합법무법인 대표변호사, 명승희 대한무궁회중앙회 총재, 정태익 前 러시아 대사, 정양석 국민의힘 사무총장, 이동섭 국기원장, 김선동 前 국회의원, 김충환 헌정회 사무총장, 장정숙 前 민생당 원내대표, 김성회 前 국회의원, 송정수 한국전파진흥협회 부회장, 임종인 고려대학교 교수, 이상진 고려대학교 정보보호대학원장, 박종렬 가천대 교수, 정수환 숭실대 교수, 조성직 前 국군사이버사령관 등 40여명이 잠실주경기장을 함께 달렸다.
유준상 대회장은 “코로나19 팬데믹 속에서도 주권의 상징인 독도를 지키는 마음으로 ‘언택트’ 마라톤을 진행하고, 독도가 대한민국의 영토임을 세계에 알리고자 국제적인 행사로 진행하게 됐다”며,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우리 모두 잘 견디고 이겨내어 더 좋은 나라를 만들어 가는데 여러분의 역량에 지혜를 모아 달라”는 당부의 말을 전했다.
[권 준 기자(editor@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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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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