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전체기사

KT 네트워크 장애 디도스 아닌 라우팅 오류... 정부 ‘정보통신사고 위기경보’ 격상

  |  입력 : 2021-10-25 15:17
페이스북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네이버 밴드 보내기 카카오 스토리 보내기
KT “DNS 트래픽 때문에 디도스로 추정...라우팅 오류로 밝혀져”
과기정통부, 방송통신재난대응상황실 구성하고 복구 및 사고원인 파악


[보안뉴스 원병철 기자] KT가 25일 오전 11시경 발생했던 네트워크 장애가 맨 처음 발표했던 디도스 공격이 아닌 라우팅 오류라고 정정했다. 아울러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KT 장애를 이유로 ‘정보통신사고 위기경보’를 주의로 격상했다고 밝혔다.

▲인터넷 서비스 중단을 안내한 KT[이미지=보안뉴스]


KT는 장애 초기 DNS로 트래픽이 몰려 디도스 공격으로 추정했으나, 면밀히 살펴본 결과 디도스 공격이 아닌 라우팅(네트워크 경로설정) 오류였다고 밝혔다. 다만 정확한 원인은 아직 파악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KT는 ‘인터넷 서비스 중단 안내’ 공지를 통해 통신 장애로 전국에 인터넷 서비스가 원활하지 못했다면서 고객 불편이 재발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사과했다. 공식적인 장애 시간은 25일 오전 11시 20분부터 12시 45분까지다.

한편, 과기정통부는 25일 KT 유·무선 인터넷 장애가 발생해 정보통신사고 위기경보 ‘주의’ 단계를 11시 56분 발령했다고 밝혔다.

12시 45분경 KT로부터 서비스 복구가 보고됐지만, 과기정통부는 정보통신사고 위기관리 매뉴얼에 따라, 정보보호네트워크정책관을 상황실장으로 ’방송통신재난대응상황실‘을 구성해 완전한 복구 여부를 확인중이다. 사고원인에 대해서도 시스템오류, 사이버공격 등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두고 관계전문가들과 함께 심층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아울러 KT로 하여금 이용자 피해현황을 조사토록 조치했다.

아울러 과기정통부는 사고원인 조사 후 재발방지대책 등 후속조치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원병철 기자(boanone@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 3
  • 페이스북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네이버 밴드 보내기 카카오 스토리 보내기

  •  SNS에서도 보안뉴스를 받아보세요!! 
모니터랩 파워비즈 6개월 2021년7월1~12월31일 까지엔사인 파워비즈 2021년6월1일~11월30일 까지2021 전망보고서위즈디엔에스 2018파워비즈배너 시작 11월6일 20181105-20200131
설문조사
2021년 주요 보안 위협 트렌드 가운데 올해 말까지 가장 큰 위협이 될 것으로 전망되는 트렌드 한 가지만 꼽아주신다면?
산업 전반에 영향 미치는 타깃형 랜섬웨어 공격 증가
다크웹/딥웹 등을 통한 기업 주요 정보 유출 및 판매 피해 급증
북한/중국/러시아 등 국가지원 해킹그룹의 위협 확대
코로나 팬더믹 등 사회적 이슈 악용한 사이버 공격
서드파티 SW나 조직 인프라 솔루션을 통한 공급망 공격 증가
업무 메일로 위장한 정보유출형 악성코드 활개
기타(댓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