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즈코리아 중부고객센터 확장 오픈 “고객 맞춤 서비스 강화”

수도권 및 강원 지역 거점 고객센터, 본사에서 직접 선발·양성한 정규 인력 대폭 배치

[보안뉴스 원병철 기자] 정보보안 솔루션 전문기업 위즈코리아(대표 김기배)가 중부지역 고객에게 신속하고 편리한 기술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중부지역고객센터(이하 중부고객센터)’를 확장 오픈하고 본격적인 서비스에 들어갔다고 19일 밝혔다.

[이미지=위즈코리아]

새롭게 오픈한 중부고객센터는 수도권 및 강원 지역 거점 고객센터로서 역할을 담당해 나갈 예정이다. 아울러 본사에서 직접 선발하여 양성한 정규 인력들을 대폭 배치하여 차별화된 맞춤 상담을 제공하고, 이에 따라 전담 기술진이 신속 대응하는 등 고객 서비스 강화 시스템을 구축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위즈코리아는 최근 자사 솔루션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신규 고객이 증가함에 따라 전국적으로 고객센터를 구축하고 운영 안정화에 나섰다. 이번 중부고객센터 확장 개소로 위즈코리아는 10월 기준 중부권(서울·경기·인천·강원), 충청권(대전·세종·충북·충남), 호남권(광주·전북·전남·제주) 등 전국에 걸친 고객 지원 서비스 인프라를 구축하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서비스 네트워크를 확장할 방침이다.

위즈코리아 최세희 중부고객지원팀장은 “중부고객센터 확장 개소를 통해 밀착형 기술지원 서비스를 신속 정확하게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서비스 네트워크 확장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체계적인 관리를 병행하여 고객이 만족하는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위즈코리아는 세계 최초로 개인정보 접속기록 솔루션을 출시해 각종 법규 준수와 개인정보보호관리수준진단, 개인정보영향평가 등에 필요한 최적의 기능과 편의성을 제공해, 현재까지 700여 고객사를 확보하고 개인정보 접속기록 분야에서 62%의 시장점유율을 보이는 등 선도기업으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원병철 기자(boanone@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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