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우이엔지, 국제광융합어워드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수상

‘광축보정 가능한 AF ZOOM 카메라’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수상
신기술 개발 및 우수제품 개발 노력 업체 선정

[보안뉴스 엄호식 기자] 영상솔루션 전문기업 원우이엔지(대표 서병일)가 13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1 국제광융합엑스포의 부대행사로 진행된 신기술 개발 우수업체 정부시상(국제광융합AWARDS)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원우이엔지가 2021 국제광융합어워드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사진=원우이엔지)

신기술 개발 우수업체 정부시상은 국내 LED, OLED, 광융합 산업발전에 기여한 업체를 발굴해 시상함으로써 신기술 개발과 우수제품 개발에 노력한 업체의 사기를 진작하고 신기술 개발 의욕을 고취를 통해 국내 제조업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원우이엔지의 광축보정이 가능한 AF Zoom 카메라와 광축보정이 가능한 AF Zoom 카메라를 적용한 PTZ 시스템(사진=원우이엔지)

원우이엔지는 AF 줌 렌즈에서 줌 In·Out 상태에서 발생하는 광축 틀어짐의 문제를 원우이엔지의 기술로 해결해 소형 객체 인지 성능을 개선한 ‘광축보정이 가능한 AF ZOOM 카메라’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날 LG전자가 대통령상을, 클라루스와 솔루엠이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한편, 서병일 원우이엔지 대표는 국내 물리보안 산업분야를 대표하는 협단체인 한국첨단안전산업협회 회장과 한국영상정보연구조합 이사장으로 국내 보안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엄호식 기자(eomhs@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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