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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1~22일 코엑스 그랜드볼룸/아셈볼룸에서 열리는 ISEC 2021, 전시제품 프리뷰
위즈코리아, 개인정보 접속기록 관리 솔루션 ‘위즈 블랙박스 슈트’
위즈코리아는 2003년 설립 이래 국내 최초로 개인정보 접속기록 관리 솔루션을 출시해 현재까지 시장점유율 1위를 굳건히 유지하며 개인정보보호 체계 구축을 선도하고 있으며 빅데이터, 인공지능 기반 분석기술, 클라우드 기반 기술 등을 바탕으로 정보활용 솔루션, 보안솔루션 등 기술 선도형 관련제품체계를 일괄 보유하고 있는 정보보안 전문기업이다.
주력 제품인 ‘위즈 블랙박스 슈트(WEEDS BlackBox Suite)’는 개인정보처리시스템에서 수행된 업무내역에 대한 접속기록의 생성에서 보관, 관리 및 이상행위 감시 등에 필요한 제반 기능을 제공하는 보안 솔루션이다. JAVA, ASP, PHP 및 CS 등 다양한 환경의 개인정보처리시스템에서 1건의 누락없이 완벽하게 개인정보 접속기록을 생성하고, 다차원 통합 분석을 통해 눈에 보이지 않는 이상행위 및 이상행위자를 상시적으로 감시, 추적하고 식별, 대응할 수 있는 감시(Monitoring)에서 위험관리(Risk Management), 전자증거(e-Discovery)까지 하나의 플랫폼에서 제공한다.
또한 이름, 사번, 회원번호 등 어떠한 정보주체정보 등 다양한 정보를 정확히 기록하고, 블랙박스슈트 노드 증설만으로도 단기간 내 편리하게 시스템을 증설할 수 있어 향후 예상치 못한 접속기록 증가에 즉각 대응할 수 있으며, 빅데이터 엔진 기본 적용으로 방대한 접속기록 누적 보관에 의한 안전성 저하 및 성능 저하 발생을 방지해 최적의 성능을 제공하는 점을 강점으로 꼽을 수 있다.
‘위즈블랙박스슈트’는 개인정보보호법, 신용정보법, 개인정보의 안전성 확보조치기준 등 각종 법규 준수와 개인정보보호관리수준진단, 개인정보영향평가, 개인정보보호관리체계(ISMS-P) 인증, 금융권 정보보호상시평가제 등에 필요한 최적의 기능과 편의성을 제공해 이용자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아이티원, 정보보안 솔루션 최다 조달 총판
아이티윈은 네트워크 보안에서 개인정보 보안, 클라우드 솔루션까지 총 14개 제조사의 보안솔루션 조달 총판 회사이다. 2020년 나라장터 계약이행실적평가 결과, 100점 만점에 총점 100점으로 최우수 등급을 받아 납기, 품질, 만족도, 서비스 등을 검증 받았으며, ISO 9001 인증을 획득해 고객에게 제공되는 제품·서비스 체계가 규정된 요구사항을 만족하고 지속적으로 유지·관리되고 있음을 인증 받았다.
부산 본사를 비롯해 대전지사, 서울지사 등 전국적인 기술지원망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네트워크 보안, 개인정보보안 제품을 서비스하는 한편, 2021년에는 무선인증, 재택관리 솔루션, EDR, 메일보안 솔루션 등을 추가 론칭하며 정보보안 조달 전문 기업으로 사세를 확장하고 있다.
안랩, 네트워크 보안 신규 버전으로 ‘통합 보안력 강화’ 및 ‘고객 선택권 확대’
안랩의 네트워크 보안 제품군은 통합 네트워크 보안을 제공하는 차세대 방화벽 ‘AhnLab TrusGuard’, 디도스 대응 솔루션 ‘AhnLab DPX’, 네트워크 침입 방지 솔루션 ‘AhnLab AIPS’, 그리고 네트워크 통합 위협 관리 플랫폼 ‘AhnLab TMS’ 등 총 4가지 솔루션으로 구성돼 있다.
네트워크 보안 제품군 신규 버전 출시를 관통하는 핵심 키워드는 ‘통합 보안 역량 강화’와 ‘고객의 선택권 확대’다. AhnLab TrusGuard는 올 8월, 신규 버전을 통해 안랩 엔드포인트 제품군과의 연동을 강화하고 디바이스 기반 제어 등 핵심 기능들을 추가해 한 차원 높은 수준의 보안 역량을 제공하고 있다. 과거 여러 차례 언급한 바와 같이 통합 보안 강화는 안랩의 비즈니스 핵심 기조로, 다른 네트워크 보안 제품들에 대해서도 자사 엔드포인트 보안과의 연동을 위한 작업을 계속 진행 중에 있다.
AhnLab DPX와 TMS는 중소·중견기업 등 소규모 네트워크 환경부터 대기업, 인터넷 서비스 사업자(Internet Service Provider: ISP)와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사(Cloud Service Provider: CSP), 데이터 센터(Internet Data Center: IDC) 등 엔터프라이즈급 네트워크 환경까지 아우를 수 있도록 라인업을 강화했다. AhnLab AIPS 역시 같은 기조로 올 하반기 신규 버전 출시를 앞두고 있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전 네트워크 제품군에 걸쳐 자사 환경에 따라 최적화된 솔루션을 선택할 수 있게 된다.
한편, 비대면·비접촉으로 상징되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서의 보안이슈를 논의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시큐리티 콘퍼런스가 열린다. 올해로 15회 째를 맞이하는 국제 시큐리티 콘퍼런스 ‘ISEC 2021’이 오는 10월 21일과 22일, 양일간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룸과 아셈볼룸에서 개최된다. ‘Digital : Security’를 주제로 열리는 ISEC 2021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이해 보안의 패러다임 변화와 최신 트렌드를 공유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특히, 코로나19로 촉발된 비대면 업무환경에 따른 실질적인 보안 가이드를 제시하고, 보안 솔루션 활용방안을 논의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ISEC 2021은 정부부처, 공공기관, 지자체 등 공공부문과 민간기업의 CEO, 보안담당 임원, 보안책임자, 담당자들을 위한 실무 교육 콘퍼런스로, 사전심사를 거친 이들에게만 무료 참관의 기회가 부여되며, 공무원 상시학습과 각종 보안자격증의 교육 이수가 가능하다. 특히, 휴대폰 인증을 통해 실명을 확인하고, 실제 보안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유관업무 종사자들만 사전등록을 승인하는 ‘참석자 실명인증제’를 도입한다. 이와 관련된 세부사항은 ISEC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ISEC 조직위원회에 문의하면 된다.
[엄호식 기자(eomhs@boannews.com)]
[이미지=위즈코리아]
위즈코리아, 개인정보 접속기록 관리 솔루션 ‘위즈 블랙박스 슈트’
위즈코리아는 2003년 설립 이래 국내 최초로 개인정보 접속기록 관리 솔루션을 출시해 현재까지 시장점유율 1위를 굳건히 유지하며 개인정보보호 체계 구축을 선도하고 있으며 빅데이터, 인공지능 기반 분석기술, 클라우드 기반 기술 등을 바탕으로 정보활용 솔루션, 보안솔루션 등 기술 선도형 관련제품체계를 일괄 보유하고 있는 정보보안 전문기업이다.
주력 제품인 ‘위즈 블랙박스 슈트(WEEDS BlackBox Suite)’는 개인정보처리시스템에서 수행된 업무내역에 대한 접속기록의 생성에서 보관, 관리 및 이상행위 감시 등에 필요한 제반 기능을 제공하는 보안 솔루션이다. JAVA, ASP, PHP 및 CS 등 다양한 환경의 개인정보처리시스템에서 1건의 누락없이 완벽하게 개인정보 접속기록을 생성하고, 다차원 통합 분석을 통해 눈에 보이지 않는 이상행위 및 이상행위자를 상시적으로 감시, 추적하고 식별, 대응할 수 있는 감시(Monitoring)에서 위험관리(Risk Management), 전자증거(e-Discovery)까지 하나의 플랫폼에서 제공한다.
또한 이름, 사번, 회원번호 등 어떠한 정보주체정보 등 다양한 정보를 정확히 기록하고, 블랙박스슈트 노드 증설만으로도 단기간 내 편리하게 시스템을 증설할 수 있어 향후 예상치 못한 접속기록 증가에 즉각 대응할 수 있으며, 빅데이터 엔진 기본 적용으로 방대한 접속기록 누적 보관에 의한 안전성 저하 및 성능 저하 발생을 방지해 최적의 성능을 제공하는 점을 강점으로 꼽을 수 있다.
‘위즈블랙박스슈트’는 개인정보보호법, 신용정보법, 개인정보의 안전성 확보조치기준 등 각종 법규 준수와 개인정보보호관리수준진단, 개인정보영향평가, 개인정보보호관리체계(ISMS-P) 인증, 금융권 정보보호상시평가제 등에 필요한 최적의 기능과 편의성을 제공해 이용자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미지=아이티원]
아이티원, 정보보안 솔루션 최다 조달 총판
아이티윈은 네트워크 보안에서 개인정보 보안, 클라우드 솔루션까지 총 14개 제조사의 보안솔루션 조달 총판 회사이다. 2020년 나라장터 계약이행실적평가 결과, 100점 만점에 총점 100점으로 최우수 등급을 받아 납기, 품질, 만족도, 서비스 등을 검증 받았으며, ISO 9001 인증을 획득해 고객에게 제공되는 제품·서비스 체계가 규정된 요구사항을 만족하고 지속적으로 유지·관리되고 있음을 인증 받았다.
부산 본사를 비롯해 대전지사, 서울지사 등 전국적인 기술지원망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네트워크 보안, 개인정보보안 제품을 서비스하는 한편, 2021년에는 무선인증, 재택관리 솔루션, EDR, 메일보안 솔루션 등을 추가 론칭하며 정보보안 조달 전문 기업으로 사세를 확장하고 있다.
[이미지=안랩]
안랩, 네트워크 보안 신규 버전으로 ‘통합 보안력 강화’ 및 ‘고객 선택권 확대’
안랩의 네트워크 보안 제품군은 통합 네트워크 보안을 제공하는 차세대 방화벽 ‘AhnLab TrusGuard’, 디도스 대응 솔루션 ‘AhnLab DPX’, 네트워크 침입 방지 솔루션 ‘AhnLab AIPS’, 그리고 네트워크 통합 위협 관리 플랫폼 ‘AhnLab TMS’ 등 총 4가지 솔루션으로 구성돼 있다.
네트워크 보안 제품군 신규 버전 출시를 관통하는 핵심 키워드는 ‘통합 보안 역량 강화’와 ‘고객의 선택권 확대’다. AhnLab TrusGuard는 올 8월, 신규 버전을 통해 안랩 엔드포인트 제품군과의 연동을 강화하고 디바이스 기반 제어 등 핵심 기능들을 추가해 한 차원 높은 수준의 보안 역량을 제공하고 있다. 과거 여러 차례 언급한 바와 같이 통합 보안 강화는 안랩의 비즈니스 핵심 기조로, 다른 네트워크 보안 제품들에 대해서도 자사 엔드포인트 보안과의 연동을 위한 작업을 계속 진행 중에 있다.
AhnLab DPX와 TMS는 중소·중견기업 등 소규모 네트워크 환경부터 대기업, 인터넷 서비스 사업자(Internet Service Provider: ISP)와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사(Cloud Service Provider: CSP), 데이터 센터(Internet Data Center: IDC) 등 엔터프라이즈급 네트워크 환경까지 아우를 수 있도록 라인업을 강화했다. AhnLab AIPS 역시 같은 기조로 올 하반기 신규 버전 출시를 앞두고 있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전 네트워크 제품군에 걸쳐 자사 환경에 따라 최적화된 솔루션을 선택할 수 있게 된다.
한편, 비대면·비접촉으로 상징되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서의 보안이슈를 논의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시큐리티 콘퍼런스가 열린다. 올해로 15회 째를 맞이하는 국제 시큐리티 콘퍼런스 ‘ISEC 2021’이 오는 10월 21일과 22일, 양일간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룸과 아셈볼룸에서 개최된다. ‘Digital : Security’를 주제로 열리는 ISEC 2021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이해 보안의 패러다임 변화와 최신 트렌드를 공유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특히, 코로나19로 촉발된 비대면 업무환경에 따른 실질적인 보안 가이드를 제시하고, 보안 솔루션 활용방안을 논의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ISEC 2021은 정부부처, 공공기관, 지자체 등 공공부문과 민간기업의 CEO, 보안담당 임원, 보안책임자, 담당자들을 위한 실무 교육 콘퍼런스로, 사전심사를 거친 이들에게만 무료 참관의 기회가 부여되며, 공무원 상시학습과 각종 보안자격증의 교육 이수가 가능하다. 특히, 휴대폰 인증을 통해 실명을 확인하고, 실제 보안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유관업무 종사자들만 사전등록을 승인하는 ‘참석자 실명인증제’를 도입한다. 이와 관련된 세부사항은 ISEC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ISEC 조직위원회에 문의하면 된다.
[엄호식 기자(eomhs@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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