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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네스티 사칭해 페가수스 삭제하겠다고 접근하는 공격자들

  |  입력 : 2021-10-01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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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가수스라는 스파이웨어의 방어 도구, 알고 보니 또 다른 트로이목마

요약 : 국제사면위원회를 사칭하는 공격자들이 나타났다. 이들은 수주 전 전 세계적인 공분을 산 스파이웨어 페가수스(Pegasus)에 대한 방어 솔루션을 제공하겠다며 피해자들에게 접근한다. 하지만 이들이 정말로 하는 짓은 사웬트(Sarwent)라는 트로이목마를 심는 것이다. 이 공격자들은 심지어 국제사면위원회가 운영하는 것처럼 보이는 웹사이트를 개설하기도 했다. 아직 공격자의 신원은 밝혀지지 않았다.

[이미지 = utoimage]


배경 : 페가수스는 이스라엘의 스파이웨어 제조사인 NSO그룹(NSO Group)이 만든 소프트웨어로 원래는 사법 기관들이 테러리스트나 중범죄자를 추적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만들어졌다. 하지만 특정 정권의 ‘정적 감시용’ 도구로 활용되고 있다.

말말말 : “스파이웨어 시장은 아직 규제 장치가 전혀 없습니다. 이 시장을 완전히 제거하지 않을 거라면 엄격한 규제가 필요합니다.” -에드워드 스노든(Edward Snowden)-
[국제부 문가용 기자(globoan@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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