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티넷은 버라이존 비즈니스가(Verizon Business) 통합 보안 관리 서비스를 위해 포티넷의 포티게이트 보안 장비를 새롭게 추가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버라이존 비즈니스는 업계의 리딩 제품인 포티넷의 All-in-One 장비를 통해 보안 모니터링 및 관제 서비스를 미국뿐만 아니라, 유럽 및 아시아 태평양 여러 국가에 제공 할 수 있게 됐다.
포티넷의 포티게이트 다중 위협 시스템은 제 3자 아웃소싱 방식을 통해 자사의 네트워크를 안전하게 보호하고자 하는 중견 및 대형 엔터프라이즈 고객에게 폭 넓은 보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중요 네트워크 보안 기능을 하나의 장비에 통합해 방화벽, 안티바이러스, 안티스팸, VPN, 웹 콘텐츠 필터링, 침입방지시스템 등의 여러 기능을 제공한다.
포티넷의 칼 소더런드 미주지역 세일즈 및 비즈니스 개발 부사장은 “오늘날의 분산화된 글로벌 비즈니스 환경에서 네트워크 보안에 대한 통합적인 접근 방식은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며 “버라이존 비즈니스는 포티넷 플랫폼을 통해 통합 위협 관리 전송을 강화 할 수 있게 되었다. 버라이존 비즈니스와 포티넷 양사는 고객에게 강력한 통합 위협 관리 접근 방안을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 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ASIC 가속화 기반의 포티넷 보안 장비들은 엔터프라이즈와 서비스 공급업체에 도입되어 보안 강화 및 보안 요구를 통합할 뿐만 아니라, TCO 절감 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 포티넷 솔루션은 자체 기술력으로 제작되어 방화벽, 안티바이러스, 침입방지, VPN, 웹 필터링, 스파이웨어 방지, 안티스팸 등 다양한 레벨의 보안 기능을 제공함으로써 고객에게 네트워크 및 콘텐츠 레벨의 보안 위협으로부터 보호해 준다.
또한 포티넷은 자사의 플래그쉽 제품인 포티게이트 어플라이언스를 통해 유연하고 확장 가능한 보안 애플리케이션 및 서비스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 이로써 고객은 원격지에서도 본사 및 데이터 센터와 동일하게 높은 수준의 포괄적인 보안을 구축하고 관리 할 수 있다.
[김태형 기자(boan2@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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