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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드퓨전 익스플로잇 하여 랜섬웨어 심는 공격자들

  |  입력 : 2021-09-28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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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치를 미루고 미룰 때 일어날 수 있는 최악의 사건은 랜섬웨어

요약 : 얼마 전 미국의 한 기술 서비스 대행 업체에 랜섬웨어 공격이 시작됐다. 보안 업체 소포스(Sophos)가 조사에 착수했는데, 공격자들의 침투 경로가 어도비 콜드퓨젼(Adobe ColdFusion) 9에서 발견된 취약점이었다고 한다. 콜드퓨전 9은 이미 2016년에 지원이 종료된 프로그램이고, 익스플로잇 된 취약점은 2009년과 2010년에 발견되고 패치된 것들이라고 한다. 결국 지나치게 오래된 프로그램을 업데이트도 없이 사용하다가 랜섬웨어에 걸린 것으로, 미국 내에서는 ‘패치하거나 폐쇄하거나(Patch or Perish)’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랜섬웨어와의 싸움을 시작하고 있다.

[이미지 = utoimage]


배경 : 콜드퓨전 9에서 발견된 취약점은 CVE-2009-3960와 CVE-2010-2861이었다. 전자는 XML 주입 취약점이고 후자는 디렉토리 변경 취약점이다. 공격자들은 디렉토리 변경 취약점을 익스플로잇한 후 XML 주입 취약점을 발동시켜 랜섬웨어를 심은 것으로 분석됐다.

말말말 : “심지어 콜드퓨전 9이 설치된 운영 체제는 윈도 서버 2008이었습니다. 공격이 안 일어나면 오히려 기적과 같은 상황이었던 것이죠.” -소포스-
[국제부 문가용 기자(globoan@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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