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전체기사

ETRI, 국가지능화 청사진 국제무대에 제시

  |  입력 : 2021-09-28 10:01
페이스북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네이버 밴드 보내기 카카오 스토리 보내기
ITU 주최 AI for Good서 ‘2035 미래상’과 핵심 기술 선봬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국내 연구진이 ‘디지털 뉴딜’ 실현을 위해 초지능·초성능·초연결·초실감의 정보통신기술(ICT) 개발에 앞장서고 있다. 연구진은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활용될 지능화 기술 및 융합 서비스 솔루션을 개발, 인공지능(AI) 융합 혁신기술에 대한 전략을 제시하며 글로벌 리더십을 견인하고 있다.

[사진=ETRI]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국제전기통신연합(ITU)이 오는 29일 온라인으로 개최하는 ‘AI for Good 2021’에서 AI 실행전략 목표 이행과 관련 국제적 협력과 기술개발 전략을 제시하고 ETRI의 다양한 인공지능 융합 혁신 기술에 대한 중장기 전략과 기술을 전시·발표한다.

이번 행사에서 ETRI는 인공지능 융합 기술에 대한 ‘ETRI 2035 중장기 전략’을 제시, 4개 핵심 기술 개발 성과 발표 및 별도 기술 전시를 진행한다. 이로써 인공지능 관련 해외 기업 등과 협력의 장을 마련하고 한국형 AI 융합 기술 발전에 기여하고 세계화를 추진한다는 취지와 포부를 밝힌다.

ETRI가 공개하는 ‘ETRI가 만드는 2035 미래상’은 개인, 사회, 산업, 공공 등 국가를 구성하는 4대 분야 지능화를 위해 신개념 형상을 도출하고 2035년까지 발전 방향과 핵심 기술에 대한 로드맵을 제시한다.

연구원은 4개 핵심 기술 개발 성과로 △인공지능 기반 드론을 이용한 비대면 라스트마일 배송 기술 △디지털 트윈 기반 지하 인프라 전 주기 관리 기술 △분산 카메라 연동형 산불 감지 인공지능 기술 △인공지능 기반 비디오 감시 기술 등을 선보인다. 마지막으로 ‘자율주행기반 미래 교통’이라는 주제로 온라인 전시회를 통해 ETRI가 개발한 운전석이 없는 자율주행 셔틀버스인 ‘오토비’를 소개한다.

또한 ETRI는 인공지능 분야 국제표준화 정책위원회 활동을 통한 한국의 영향력 확대를 위해 노력 중이다. 인공지능 핵심 인프라/융합/응용 표준 개발을 통한 국제표준화 주도권 확보를 목표로 ‘인공지능 표준전문연구실’ 과제를 수행 중이다.

연구진은 이번 행사의 주요 기술을 국제표준으로 연계해 표준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TRI는 지난해 ‘ETRI 인공지능 실행전략’을 통해 △AI 서비스 기술 혁신 △AI 혁신 생태계 기반 마련 △신뢰성 있는 AI 활용이라는 3대 전략목표를 설정하고 연구개발을 추진 중이다.

ETRI 김명준 원장은 “본 행사를 통해 ETRI는 디지털 뉴딜 2.0 정책에 부합하는 인공지능에 대한 중장기 기술전략을 제시하고 다양한 인공지능 기반 융합 혁신 기술을 선보임에 따라 국내 개발 기술의 국제화에 앞장서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ITU의 ‘AI for Good Global Summit’ 행사는 지난 2017년부터 개최해 오고 있으며 건강·교육·에너지·환경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인공지능 기술을 기반으로 사회 문제 및 글로벌 문제 해결에 이바지하기 위한 국제 회의체다. 이 행사는 소비자 가전 분야의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모바일 분야의 이동통신산업전시회(MWC), 디지털 멀티미디어 분야의 국제가전박람회(IFA)와 버금가는 인공지능 기술 분야의 대표적인 행사다. 본 행사는 코로나 사태로 인해 2020년부터는 온라인으로 개최되고 있으며, ETRI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인공지능 기술 기반의 주요 기술을 선보인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 0
  • 페이스북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네이버 밴드 보내기 카카오 스토리 보내기

  •  SNS에서도 보안뉴스를 받아보세요!! 
모니터랩 파워비즈 6개월 2021년7월1~12월31일 까지2021 전망보고서위즈디엔에스 2018파워비즈배너 시작 11월6일 20181105-20200131
설문조사
2021년 주요 보안 위협 트렌드 가운데 올해 말까지 가장 큰 위협이 될 것으로 전망되는 트렌드 한 가지만 꼽아주신다면?
산업 전반에 영향 미치는 타깃형 랜섬웨어 공격 증가
다크웹/딥웹 등을 통한 기업 주요 정보 유출 및 판매 피해 급증
북한/중국/러시아 등 국가지원 해킹그룹의 위협 확대
코로나 팬더믹 등 사회적 이슈 악용한 사이버 공격
서드파티 SW나 조직 인프라 솔루션을 통한 공급망 공격 증가
업무 메일로 위장한 정보유출형 악성코드 활개
기타(댓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