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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에 주소정보를 결합한 새로운 혁신 모델 발굴한다

  |  입력 : 2021-09-24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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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주소 기반 산업 창출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보안뉴스 박미영 기자] 행정안전부는 주소정보를 기반으로 한 혁신성장산업을 창출하기 위해 한국국토정보공사와 함께 오는 11월 19일까지 ‘주소 기반 산업 창출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9년부터 시작돼 3년차를 맞이한 본 공모에는 국민 누구나 개인과 팀 형식으로 참여 가능하다. 공모 주제는 주소정보사업 분야와 주소 기반 서비스사업 분야이며, 이 외의 자유 주제도 참여 가능하다.

주소정보사업 분야는 주소정보 정제·변경·안내와 관련된 사업이며, 주소 기반 서비스사업 분야는 주소정보와 다양한 데이터를 융·복합하는 사업이다. 제출된 아이디어는 효율성·창의성·구성도 등을 평가한 1차 서면심사로 5팀을 선발하고, 2차 발표심사를 통해 순위를 결정할 예정이다.

1차 서면심사 결과는 11월 24일 발표되며, 2차 발표심사는 12월 2일부터 3일까지 열리는 ‘2021 주소 기반 혁신성장산업 대회’에서 진행된다. 채택된 아이디어는 행정안전부에서 주소정보를 융·복합해 주소 기반 혁신성장산업을 지원하는 곳에 활용될 예정이다.

한편, 기존 공모전을 통해 생활 속에서 편의를 제공할 수 있는 참신한 과제가 선정된 바 있다. 특히 ‘건물에 부착된 건물번호판을 영상으로 인식하여 건축물정보 등 각종 맞춤형 정보 제공’ ‘노상주차장의 주차칸 주소 부여로 센서 등을 활용한 빈 주차칸 안내 서비스’ ‘쓰레기통 등 주변 사물에 주소 부여해 사물인터넷(IoT)에 접목시켜 정보 제공’ 등이 참신한 과제로 선정됐다.

행안부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4차 산업과 주소사업을 결합시킨 새로운 서비스가 발굴돼 주소체계를 한 단계 더 발전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성호 행안부 지방자치분권실장은 “앞으로 주소는 행정·생활·산업정보를 연계하는 중요 역할을 맡게 될 것”이라며, “주소를 기반으로 하는 새로운 산업군을 창출하는데 국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미영 기자(mypark@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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