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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계 CEO가 운영하는 줌, 미국의 파이브나인 인수할 수 있을까

  |  입력 : 2021-09-23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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줌이 미국 회사를 인수하려 하자 일단 제동 건 FTC, “국가 안보 위험할 수도”

요약 : 가상 회의 솔루션으로서 유명한 줌(Zoom)이 미국의 ‘클라우드형 콜센터 서비스 업체’인 파이브나인(Five9)을 인수하기 위해 신청서를 제출했고, 연방거래위원회는 이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 특히 줌이 중국과 관련된 모습을 자주 보여왔기에 미국 업체인 파이브나인을 인수하는 것이 국가 안보에 위협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는 듯하다. 거래 액수는 150억 달러에 달한다.

[이미지 = utoimage]


배경 : 줌은 자사 서비스를 통해 유입되는 데이터를 중국으로 전송하다가 발각된 전적을 가지고 있다. 게다가 천안문사태를 기념하기 위한 줌 모임을 비활성화시키기도 했다. 해당 모임에 참가하기로 한 유료 사용자들이 차단되기도 했었다. 대만에서는 줌이 금지 앱 목록에 올라가 있다. 줌의 CEO는 중국계 미국인이다.

말말말 : “이번 신청 접수서의 경우, 여러 가지 국가 안보 위협을 동반할 수 있다고 보고 있고, 그렇기 때문에 꼼꼼한 점검이 반드시 필요한 상황입니다.” -FTC-
[국제부 문가용 기자(glo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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