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전체기사 > 정책

개인정보위,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격려... 선정된 우수사례 2건은?

  |  입력 : 2021-09-17 15:13
페이스북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네이버 밴드 보내기 카카오 스토리 보내기
어린이집 CCTV 영상 원본 열람 허용과 코로나19 시대 개인안심번호 도입 등 적극행정 우수사례 선정
정종일·정준호 사무관 포상...근무성적평정 가점 등 파격적 인사상 우대 조치 부여


[보안뉴스 이상우 기자] 개인정보보호위원회(위원장 윤종인, 이하 개인정보위)는 지난해 8월 5일 중앙행정기관으로 출범한 이후, 적극행정위원회를 구성하고 적극행정에 나서고 있다. 이에 따라, 지난 9월 17일 △어린이집 CCTV 영상 원본 열람 허용 △코로나19로부터 국민의 개인정보 보호 조치 강화 등을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선정하고 이를 추진한 정종일 신기술개인정보과 사무관과 정준호 조사총괄과 사무관 등 2명에게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포상을 실시했다. 수상자에게는 근무성적평정 가점을 부여하고, 각각의 희망을 반영한 성과상여금 최우수 등급, 대우공무원 선발을 위한 근무기간 단축 등 파격적인 인사상 우대 조치를 부여한다.

[이미지=utoimage]


이번 ‘적극행정 우수사례’ 선정은 올해 상반기 추진한 12개의 적극행정 사례를 대상으로 일반 국민 심사와 직원 평가를 거쳐 민간위원이 참여하는 적극행정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결정됐다. ‘어린이집 CCTV 영상 원본 열람 허용’ 사례는 영상 원본 열람을 위한 영상 모자이크 처리 비용 등 현실적인 문제로 인해 보호자가 아동학대 사실을 신속히 확인하고 대응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보건복지부와 협업해 아동학대 정황이 있는 경우 보호자가 직접 영상 원본을 열람할 수 있도록 지침을 개정했다.

이를 주도적으로 추진한 정종일 사무관은 “어린이집에 자녀들 둔 어머니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적극행정의 마음가짐으로 솔선해서 업무를 처리해 나가겠다”는 소상소감을 밝혔다.

‘코로나19로부터 국민의 개인정보 보호 조치 강화’ 사례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소한의 개인정보 처리가 불가피했으나, 휴대전화번호 유출 및 오남용 등 사생활 침해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었다. 이에 방역 당국과 협의해 수기명부에서 이름을 제외하고, 포장 구매(테이크아웃) 시에는 명부 작성을 면제하는 등 방역에 꼭 필요한 개인정보만을 수집하도록 했으며, 수기명부에 휴대전화번호 대신 기재할 수 있는 고유번호인 ‘개인안심번호’를 ‘정부-시민사회-민간 협업’을 통해 도입했다.

이를 주도적으로 추진한 정준호 사무관은 “코로나19 방역 전반에서 처리되는 개인정보에 대한 보호 조치를 강화해 국민들이 안심하고 방역에 협조할 수 있도록 개선해 뿌듯했다“는 수상소감을 남겼다.

한편, 개인정보위는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파격적인 우대를 통해 전 직원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해 나가는 한편, 국민의 개인정보를 확실하게 보호하면서도 데이터를 안전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방침이다.
[이상우 기자(boan@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 0
  • 페이스북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네이버 밴드 보내기 카카오 스토리 보내기

  •  SNS에서도 보안뉴스를 받아보세요!! 
아이티스테이션 파워비즈모니터랩 파워비즈 6개월 2021년7월1~12월31일 까지엔사인 파워비즈 2021년6월1일~11월30일 까지2021 전망보고서위즈디엔에스 2018파워비즈배너 시작 11월6일 20181105-20200131
설문조사
2021년 주요 보안 위협 트렌드 가운데 올해 말까지 가장 큰 위협이 될 것으로 전망되는 트렌드 한 가지만 꼽아주신다면?
산업 전반에 영향 미치는 타깃형 랜섬웨어 공격 증가
다크웹/딥웹 등을 통한 기업 주요 정보 유출 및 판매 피해 급증
북한/중국/러시아 등 국가지원 해킹그룹의 위협 확대
코로나 팬더믹 등 사회적 이슈 악용한 사이버 공격
서드파티 SW나 조직 인프라 솔루션을 통한 공급망 공격 증가
업무 메일로 위장한 정보유출형 악성코드 활개
기타(댓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