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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스 봇넷, 2180만 RPS로 디도스 신기록 수립

  |  입력 : 2021-09-10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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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봇넷, 등장하자마자 러시아 얀덱스 공격하며 RPS 신기록 세워

요약 : 새로운 디도스 공격 전문 봇넷이 등장했다. 이름은 메리스(Mēris)로, 올 여름 동안 세력을 크게 부풀렸다. 지난 8월에는 러시아의 인터넷 대기업인 얀덱스(Yandex)를 대상으로 디도스 공격을 퍼붓기도 했다. 이 과정에서 1초에 2180만 요청을 전송하는 등 신기록이 수립되기도 했다.

[이미지 = utoimage]


배경 : 메리스는 주로 강력한 기능을 가진 네트워크 장비들로 구성되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얀덱스가 공격을 받았을 때 러시아 매체들은 “러시아 인터넷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공격이 발생 중에 있다”고 보도했었고, 이 말은 하나도 과장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메리스는 라트비아어로 ‘전염병’이라는 뜻이다. 종전 최고 기록은 1720만 RPS였다.
[국제부 문가용 기자(glo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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