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6~8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SECON 2019에서 제품 전시
실리콘브릿지, 클라우드 LPR 무인 주차관제 시스템 ‘아이박스’
실리콘브릿지는 시스템 반도체와 클라우드 기술을 기반으로 2015년 10월에 설립된 회사로,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이 되는 사물인터넷(IoT)과 클라우드, 빅데이터, 인공지능(AI), 시스템 반도체 설계가 융합된 다양한 시스템 및 클라우드 플랫폼을 개발하고 공급한다.
실리콘브릿지는 ‘세계보안엑스포(SECON) 2019’에서 4세대 클라우드 LPR(License Plate Recognition) 무인 주차관제 및 요금정산 시스템 ‘아이박스(EYEVACS)’를 소개한다. 이 제품은 아파트와 오피스텔 등의 주차관제 보안시장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씨오피 코리아, IP & HD CCTV 스마트 커넥션 솔루션
씨오피 코리아는 이더넷 전송장비(EoC)와 UTP 및 광 전송장비, 네트워크 스위치, 서지보호기, PoE, 적외선 투광기 등 다양한 네트워크 및 전송에 관련된 장비를 공급한다. 씨오피 코리아가 SECON 2019년에 출품할 신제품 중 산업용 실외형(IP68) 10G PoE 랜 서지보호기는 4K 이상 고해상도에 IP CCTV 시스템에 최적화돼 개발한 제품으로 낙뢰와 같은 설치 현장의 큰 전압 변동에 의해 서버나 스토리지 등 고가의 장비들이 손상되는 것을 완벽하게 보호할 뿐만 아니라 초보자도 쉽고 간단하게 설치할 수 있는 제품이다. 씨오피 코리아는 1996년부터 네트워크 및 아날로그 HD CCTV의 전송에 관한한 최고 품질의 제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OEM·ODM 서비스를 제공한다.
씨엠아이텍, 홍채인식 기반의 출입 보안 통합 솔루션 제공
홍채인식기업 씨엠아이텍이 SECON 2019를 통해 신규 펌웨어 업그레이드와 딥러닝 기반의 얼굴감지 알고리즘 적용으로 인증시간이 더욱 빨라지고 편리해진 홍채인식기 EF-45, 출입통제 및 근태관리용 통합 보안 솔루션 CMID 매니저를 선보이며 출입 보안 통합 솔루션 시장에 출사표를 던진다.
EF-45는 최근 법무부 및 인천공항청사에 설치돼 CMID 매니저와 연동해 운영중으로, 업그레이드되면서 사용자를 4만~5만명까지 수용할 수 있게 됐다. CMID 매니저와 연동하면 생체정보 보안 환경에서 출입통제와 근태관리, 식수관리에 최적화된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다. 간편한 모니터링과 실시간 데이터 집계가 가능한 대시보드로 구성돼 있으며 서버와 단말기간의 사용자 동기화, 실시간 모니터링 기능 등이 구현됐다.
싸이로드, ITS향 머신비전 카메라와 트래픽 센서
싸이로드는 SECON 2019에서 ITS(지능형 교통 체계)에 적합한 머신비전 카메라 ‘블랙프라이에스(Blackfly S)’와 ‘T16-트래픽 센서’를 출품한다. 블랙프라이에스는 작으면서도 강력한 성능을 갖췄다. 다양한 필수 기능을 오토나 매뉴얼 컨트롤을 통해 카메라 전처리 과정이나 유저가 원하는 시점에 정확한 이미지를 촬영할 수 있다.
또 다른 제품 T16-트래픽 센서는 ITS 장비인 만큼 IP67 등급을 획득해, 도심과 고속도로 어느 장소에서나 효율적이고 정확한 차량 탐지가 가능하다. 이 센서는 교통단속과 교통흐름, 스마트톨링 등 여러 애플리케이션에 활용할 수 있다.
씨큐리티에비던스, 새로운 차량번호 인식 카메라와 야간 컬러 카메라
2005년 설립된 CCTV 카메라 제조사, 씨큐리티에비던스는 SECON 2019에 차량번호 인식 카메라와 야간 컬러 카메라 2종 등을 선보인다.
씨큐리티에비던스의 차량번호 인식 카메라는 뛰어난 가성비에 다중 출력을 지원하는 올인원 제품이다. 야간 컬러 카메라는 저조도 카메라로 저조도의 환경에서 저조도 렌즈와 자체 탑재된 알고리즘을 이용해 최적화된 컬러 영상으로 감시할 수 있는 제품이다. 씨큐리티에비던스의 또 다른 야간 컬러 카메라는 기본 야간 컬러 카메라에 하이파워 적외선과 LED 2종을 장착해 적외선 흑백 모드와 써치라이트 모드, 야간 컬러모드로 다양한 환경에 적용이 가능한 모델이다. 씨큐리티에비던스는 SECON 2019에서 소개할 자사의 다양한 라인업을 토대로 설치 및 설계 환경에 맞는 카메라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보안산업 발전과 수출 활성화에 기여해온 국내 최대 보안전시회 ‘세계보안엑스포(SECON) 2019’는 3월 6일부터 8일까지 사흘간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2만 1,300㎡(1,100부스)의 규모로 개최된다. 올해로 19회를 맞이하는 SECON은 전년 대비 약 15% 증가한 15개국 500여 개 국내외 보안 핵심 기업들이 참가하고, 국내외 바이어 및 참관객 4만 9,000명이 참관하는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질 예정이다.
[김성미 기자(sw@infothe.com)]
[사진=실리콘브릿지]
실리콘브릿지는 시스템 반도체와 클라우드 기술을 기반으로 2015년 10월에 설립된 회사로,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이 되는 사물인터넷(IoT)과 클라우드, 빅데이터, 인공지능(AI), 시스템 반도체 설계가 융합된 다양한 시스템 및 클라우드 플랫폼을 개발하고 공급한다.
실리콘브릿지는 ‘세계보안엑스포(SECON) 2019’에서 4세대 클라우드 LPR(License Plate Recognition) 무인 주차관제 및 요금정산 시스템 ‘아이박스(EYEVACS)’를 소개한다. 이 제품은 아파트와 오피스텔 등의 주차관제 보안시장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사진=씨오피 코리아]
씨오피 코리아는 이더넷 전송장비(EoC)와 UTP 및 광 전송장비, 네트워크 스위치, 서지보호기, PoE, 적외선 투광기 등 다양한 네트워크 및 전송에 관련된 장비를 공급한다. 씨오피 코리아가 SECON 2019년에 출품할 신제품 중 산업용 실외형(IP68) 10G PoE 랜 서지보호기는 4K 이상 고해상도에 IP CCTV 시스템에 최적화돼 개발한 제품으로 낙뢰와 같은 설치 현장의 큰 전압 변동에 의해 서버나 스토리지 등 고가의 장비들이 손상되는 것을 완벽하게 보호할 뿐만 아니라 초보자도 쉽고 간단하게 설치할 수 있는 제품이다. 씨오피 코리아는 1996년부터 네트워크 및 아날로그 HD CCTV의 전송에 관한한 최고 품질의 제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OEM·ODM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진=씨엠아이텍]
홍채인식기업 씨엠아이텍이 SECON 2019를 통해 신규 펌웨어 업그레이드와 딥러닝 기반의 얼굴감지 알고리즘 적용으로 인증시간이 더욱 빨라지고 편리해진 홍채인식기 EF-45, 출입통제 및 근태관리용 통합 보안 솔루션 CMID 매니저를 선보이며 출입 보안 통합 솔루션 시장에 출사표를 던진다.
EF-45는 최근 법무부 및 인천공항청사에 설치돼 CMID 매니저와 연동해 운영중으로, 업그레이드되면서 사용자를 4만~5만명까지 수용할 수 있게 됐다. CMID 매니저와 연동하면 생체정보 보안 환경에서 출입통제와 근태관리, 식수관리에 최적화된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다. 간편한 모니터링과 실시간 데이터 집계가 가능한 대시보드로 구성돼 있으며 서버와 단말기간의 사용자 동기화, 실시간 모니터링 기능 등이 구현됐다.
[사진=싸이로드]
싸이로드는 SECON 2019에서 ITS(지능형 교통 체계)에 적합한 머신비전 카메라 ‘블랙프라이에스(Blackfly S)’와 ‘T16-트래픽 센서’를 출품한다. 블랙프라이에스는 작으면서도 강력한 성능을 갖췄다. 다양한 필수 기능을 오토나 매뉴얼 컨트롤을 통해 카메라 전처리 과정이나 유저가 원하는 시점에 정확한 이미지를 촬영할 수 있다.
또 다른 제품 T16-트래픽 센서는 ITS 장비인 만큼 IP67 등급을 획득해, 도심과 고속도로 어느 장소에서나 효율적이고 정확한 차량 탐지가 가능하다. 이 센서는 교통단속과 교통흐름, 스마트톨링 등 여러 애플리케이션에 활용할 수 있다.
[사진=씨큐리티에비던스]
2005년 설립된 CCTV 카메라 제조사, 씨큐리티에비던스는 SECON 2019에 차량번호 인식 카메라와 야간 컬러 카메라 2종 등을 선보인다.
씨큐리티에비던스의 차량번호 인식 카메라는 뛰어난 가성비에 다중 출력을 지원하는 올인원 제품이다. 야간 컬러 카메라는 저조도 카메라로 저조도의 환경에서 저조도 렌즈와 자체 탑재된 알고리즘을 이용해 최적화된 컬러 영상으로 감시할 수 있는 제품이다. 씨큐리티에비던스의 또 다른 야간 컬러 카메라는 기본 야간 컬러 카메라에 하이파워 적외선과 LED 2종을 장착해 적외선 흑백 모드와 써치라이트 모드, 야간 컬러모드로 다양한 환경에 적용이 가능한 모델이다. 씨큐리티에비던스는 SECON 2019에서 소개할 자사의 다양한 라인업을 토대로 설치 및 설계 환경에 맞는 카메라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보안산업 발전과 수출 활성화에 기여해온 국내 최대 보안전시회 ‘세계보안엑스포(SECON) 2019’는 3월 6일부터 8일까지 사흘간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2만 1,300㎡(1,100부스)의 규모로 개최된다. 올해로 19회를 맞이하는 SECON은 전년 대비 약 15% 증가한 15개국 500여 개 국내외 보안 핵심 기업들이 참가하고, 국내외 바이어 및 참관객 4만 9,000명이 참관하는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질 예정이다.
[김성미 기자(sw@infothe.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김성미기자 기사보기
[2024-12-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