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쓰리콤(대표 이수현 www.3com.co.kr)은 인포네틱스 리서치(Infonetics Research)가 최근 네트워크 보안 보고서를 통해 티핑포인트 사업부가 지난해 네트워크 기반의 IPS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인포네틱스 리서치가 발표한 ‘2005년 4분기 네트워크 보안 장비 및 소프트웨어 전세계 점유율 및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티핑포인트 제품이 2005년 네트워크 기반의 인라인 침입 탐지 및 IPS 업계 중 매출면에서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 이 보고서에서는 네트워크 기반의 인라인 IPS 시장이 향후 3년간 확고부동하게 성장할 것으로 전망, 2005년에서 2009년까지 IPS 매출이 매년 평균 25% 이상 성장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한국쓰리콤 이수현 사장은 “티핑포인트 IPS가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한 것은 모두 티핑포인트 기술을 믿어 준 고객 덕분”이라며 “티핑포인트 고객들은 앞으로도 쓰리콤 티핑포인트와 함께 보안 기술을 함께 개발하고 발전시켜 나가는 파트너일 것”이라고 말했다.
[박은수 기자(boannews@infoth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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