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뉴스 조재호 기자] 시큐아이는 차세대 무선침입방지시스템 ‘블루맥스 WIPS’(BLUEMAX WIPS)가 Wifi 7 대응 공통평가기준(CC·Common Criteria) 인증과 GS 인증 1등급을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
블루맥스 WIPS는 무선침입방지시스템이다. 차세대 보안기술을 적용해 지능적으로 무선 보안 위협을 분석·탐지하고 차단한다. 센서-단말-AP-행위-조치 5단계 심층분석 엔진을 탑재해 침입 방지부터 무선 보안사고 포렌식까지 지능적으로 대응한다. 보안 운영에 최적화된 모니터링도 제공한다.
최근 Wifi 7이 모바일 기기에 탑재되며 본격적인 상용화 단계에 진입했다. 외부 공격자가 신규 무선 프로토콜로 침입을 시도할 때, WIPS가 해당 프로토콜에 대응하지 못하면 보안 취약점이 발생할 수 있다.
시큐아이는 Wifi 7을 대응하는 WIPS 센서를 개발함과 동시에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지원 정책을 마련했다. 기존에 설치된 블루맥스 WIPS 622와 624 센서는 하드웨어 교체 없이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만으로 대응할 수 있다.
정삼용 시큐아이 대표는 “무선 표준의 확장은 곧 공격 표면의 확장”이라며 “앞으로도 보안 환경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할 차세대 솔루션을 지속 개발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시큐아이는 보안뉴스·시큐리티월드가 선정한 2025 Global Security TOP 100 기업이다. Global Security TOP 100은 물리보안 분야와 사이버보안 분야를 모두 포함해 2024년 한 해 동안 국내외에서 매출, 성장 속도, 기술력, 혁신성, 지속가능성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선정됐다.
[조재호 기자(sw@boannews.com)]
블루맥스 WIPS는 무선침입방지시스템이다. 차세대 보안기술을 적용해 지능적으로 무선 보안 위협을 분석·탐지하고 차단한다. 센서-단말-AP-행위-조치 5단계 심층분석 엔진을 탑재해 침입 방지부터 무선 보안사고 포렌식까지 지능적으로 대응한다. 보안 운영에 최적화된 모니터링도 제공한다.
▲ 블루맥스 WIPS [자료: 시큐아이]
최근 Wifi 7이 모바일 기기에 탑재되며 본격적인 상용화 단계에 진입했다. 외부 공격자가 신규 무선 프로토콜로 침입을 시도할 때, WIPS가 해당 프로토콜에 대응하지 못하면 보안 취약점이 발생할 수 있다.
시큐아이는 Wifi 7을 대응하는 WIPS 센서를 개발함과 동시에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지원 정책을 마련했다. 기존에 설치된 블루맥스 WIPS 622와 624 센서는 하드웨어 교체 없이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만으로 대응할 수 있다.
정삼용 시큐아이 대표는 “무선 표준의 확장은 곧 공격 표면의 확장”이라며 “앞으로도 보안 환경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할 차세대 솔루션을 지속 개발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시큐아이는 보안뉴스·시큐리티월드가 선정한 2025 Global Security TOP 100 기업이다. Global Security TOP 100은 물리보안 분야와 사이버보안 분야를 모두 포함해 2024년 한 해 동안 국내외에서 매출, 성장 속도, 기술력, 혁신성, 지속가능성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선정됐다.
[조재호 기자(sw@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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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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