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게이트는 초당 최대 1GB 전송 가능 휴대용 저장장치 ‘울트라 초소형 SSD’(사진)를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울트라 초소형 SSD는 엄지 손가락 크기에 최대 2TB 용량을 탑재한다. 노트북과 태블릿, 스마트폰과 휴대형 게임PC 사이에서 대용량 파일을 주고받고 기기 내부 용량을 확보할 수 있다.
탈착식 고무 슬리브는 최대 3미터 높이 낙하시 충격을 흡수한다. IP54 방진·방수 등급을 제공, 야외 환경에서도 활용할 수 있다. 제품 구성 요소 중 35% 가량을 재활용 재료로 제작, 친환경적이다.
PC 파일을 동기화·백업하는 소프트웨어인 ‘씨게이트 툴킷’이 제공된다. 클라우드에 중요 파일을 백업하는 ‘드롭박스 백업’ 6개월 이용권을 비롯해, 사진과 동영상 관리 소프트웨어 ‘밀리오 포토+’ 6개월 이용권도 제공된다.
무상보증기간은 구입 후 3년이다. 해당 기간 중 데이터 복구 서비스가 제공된다. 권장가는 각각 14만9000원(1TB), 26만9000원(2TB)이다.
[조재호 기자(sw@boannews.com)]
[자료: 씨게이트]
울트라 초소형 SSD는 엄지 손가락 크기에 최대 2TB 용량을 탑재한다. 노트북과 태블릿, 스마트폰과 휴대형 게임PC 사이에서 대용량 파일을 주고받고 기기 내부 용량을 확보할 수 있다.
탈착식 고무 슬리브는 최대 3미터 높이 낙하시 충격을 흡수한다. IP54 방진·방수 등급을 제공, 야외 환경에서도 활용할 수 있다. 제품 구성 요소 중 35% 가량을 재활용 재료로 제작, 친환경적이다.
PC 파일을 동기화·백업하는 소프트웨어인 ‘씨게이트 툴킷’이 제공된다. 클라우드에 중요 파일을 백업하는 ‘드롭박스 백업’ 6개월 이용권을 비롯해, 사진과 동영상 관리 소프트웨어 ‘밀리오 포토+’ 6개월 이용권도 제공된다.
무상보증기간은 구입 후 3년이다. 해당 기간 중 데이터 복구 서비스가 제공된다. 권장가는 각각 14만9000원(1TB), 26만9000원(2TB)이다.
[조재호 기자(sw@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유경동기자 기사보기
[2025-03-03] 
.jpg)
.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