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 부문 생성형 AI 영향력 커지고 하이브리드 아키텍처로 보안 솔루션 관리 효율성 높아져
보안은 기본, 안전까지 보장, 규제 및 규정 준수 요건 강화에 맞춰 최신 기술 적용
[보안뉴스 엄호식 기자] 네트워크 카메라를 기반으로 한 지능형 보안 솔루션 분야의 글로벌 선도기업 엑시스커뮤니케이션즈(대표 레이 모릿슨)가 2024년 주목해야 할 5가지 보안 기술 트렌드를 발표했다.
기술 발전은 보안 부문을 지속적으로 변화시키며 기회와 함께 과제도 제시하고 있다. 올해 보안 업계를 형성할 주요 트렌드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엑시스는 다음과 같이 올해 보안 분야를 주도할 것으로 예상하는 상위 5가지 기술 트렌드를 발표했다.
1. 보안 부문에서 생성형 AI가 갖는 영향력 커져 : 대규모 언어 모델(LLM)과 생성형 AI를 기반으로 하는 새로운 보안 중심 애플리케이션이 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형태의 AI는 자연어 프롬프트와 사용자의 질문을 기반으로 단어, 이미지, 동영상과 같은 새로운 콘텐츠 생성을 지원한다. 여기에는 운영자용 도우미가 포함돼 현장에서 일어나는 일을 보다 정확하고 효율적으로 해석할 수 있도록 돕고 대화형 고객 지원으로 고객의 질문에 더욱 유용하고 활용 가능한 응답을 제공하는 것도 포함된다.
2. 하이브리드 아키텍처로 보안 솔루션 관리 효율성 높아져 : 이제 온프레미스와 클라우드, 에지 기술의 장점을 활용하는 하이브리드 솔루션 아키텍처가 여러 보안 솔루션의 새로운 표준으로 자리매김했다. 가장 효율적인 곳에 기능을 배치해 시스템에서 각 인스턴스의 최고 장점을 활용함으로써 유연성 수준을 높일 수 있다. 하이브리드 아키텍처는 또한 솔루션 관리과 운영에서 AI 지원 및 자동화를 위한 사용 사례를 지원하고, 시스템 접근성이 향상되면 인력 지원과 AI의 지원에 모두 가치가 있으며 서로 다른 인스턴스의 장점을 활용할 수 있다.
3. 보안은 기본, 안전까지 보장 : 침입이나 기물 파손과 같은 의도적인 행위를 방지하는 것과 관련된 보안은 감시의 사용 사례가 증가하고 있으며, 인력이나 건물, 환경에 해를 끼칠 수 있는 의도하지 않은 위험 및 사고와 관련된 안전에 대한 사용 사례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기후 변화, 규정 준수, 규제 문제 등 여러 가지 요인으로 인해 안전 목적으로 비디오 감시 및 분석이 사용되고 있다.
4. 규제 및 규정 준수 요건 강화에 맞춰 최신 기술 적용 : 규제 준수 측면에서 글로벌 규제 환경은 기술 개발, 응용, 사용에 점점 더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 AI, 사이버 보안, 지속가능성, 기업 지배구조 등은 규제가 강화되고 있는 주요 분야다. 벤더와 최종 사용자가 인식하고 준수하기 위해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해야 한다.
5. 총소유비용 최적화를 위해 ‘전체 시스템’ 관점에서 바라보기 : 보안 솔루션이 모든 측면에 미치는 영향은 점점 더 면밀히 조사될 것이며, 벤더와 고객은 광범위한 요소를 모니터링, 측정 및 보고해야 할 것이며, 이때 전체 시스템 관점을 취해야 한다. 엑시스는 총소유비용(TCO)을 중요한 척도로 삼고 있다. 하지만 환경 및 사회적 문제와 같은 비재무적 측면을 고려해 소유의 총 영향을 고려하고 투명하게 공개해야 하는 요구가 점점 더 커지고 있다.
엑시스의 제시카 장(Jessica Chang) 북아시아 총괄 부사장은 “2024년에 접어들면서 보안 부문은 이러한 기술 트렌드를 수용해 앞서 나가야 한다”라고 말하며, “Axis는 파트너 및 고객과 긴밀히 협력해 이러한 과제를 해결하고 긍정적인 결과를 달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엄호식 기자(eomhs@boannews.com)]
보안은 기본, 안전까지 보장, 규제 및 규정 준수 요건 강화에 맞춰 최신 기술 적용
[보안뉴스 엄호식 기자] 네트워크 카메라를 기반으로 한 지능형 보안 솔루션 분야의 글로벌 선도기업 엑시스커뮤니케이션즈(대표 레이 모릿슨)가 2024년 주목해야 할 5가지 보안 기술 트렌드를 발표했다.
▲엑시스가 발표한 ‘2024년 5가지 보안 기술 트렌드’[이미지=엑시스]
기술 발전은 보안 부문을 지속적으로 변화시키며 기회와 함께 과제도 제시하고 있다. 올해 보안 업계를 형성할 주요 트렌드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엑시스는 다음과 같이 올해 보안 분야를 주도할 것으로 예상하는 상위 5가지 기술 트렌드를 발표했다.
1. 보안 부문에서 생성형 AI가 갖는 영향력 커져 : 대규모 언어 모델(LLM)과 생성형 AI를 기반으로 하는 새로운 보안 중심 애플리케이션이 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형태의 AI는 자연어 프롬프트와 사용자의 질문을 기반으로 단어, 이미지, 동영상과 같은 새로운 콘텐츠 생성을 지원한다. 여기에는 운영자용 도우미가 포함돼 현장에서 일어나는 일을 보다 정확하고 효율적으로 해석할 수 있도록 돕고 대화형 고객 지원으로 고객의 질문에 더욱 유용하고 활용 가능한 응답을 제공하는 것도 포함된다.
2. 하이브리드 아키텍처로 보안 솔루션 관리 효율성 높아져 : 이제 온프레미스와 클라우드, 에지 기술의 장점을 활용하는 하이브리드 솔루션 아키텍처가 여러 보안 솔루션의 새로운 표준으로 자리매김했다. 가장 효율적인 곳에 기능을 배치해 시스템에서 각 인스턴스의 최고 장점을 활용함으로써 유연성 수준을 높일 수 있다. 하이브리드 아키텍처는 또한 솔루션 관리과 운영에서 AI 지원 및 자동화를 위한 사용 사례를 지원하고, 시스템 접근성이 향상되면 인력 지원과 AI의 지원에 모두 가치가 있으며 서로 다른 인스턴스의 장점을 활용할 수 있다.
3. 보안은 기본, 안전까지 보장 : 침입이나 기물 파손과 같은 의도적인 행위를 방지하는 것과 관련된 보안은 감시의 사용 사례가 증가하고 있으며, 인력이나 건물, 환경에 해를 끼칠 수 있는 의도하지 않은 위험 및 사고와 관련된 안전에 대한 사용 사례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기후 변화, 규정 준수, 규제 문제 등 여러 가지 요인으로 인해 안전 목적으로 비디오 감시 및 분석이 사용되고 있다.
4. 규제 및 규정 준수 요건 강화에 맞춰 최신 기술 적용 : 규제 준수 측면에서 글로벌 규제 환경은 기술 개발, 응용, 사용에 점점 더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 AI, 사이버 보안, 지속가능성, 기업 지배구조 등은 규제가 강화되고 있는 주요 분야다. 벤더와 최종 사용자가 인식하고 준수하기 위해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해야 한다.
5. 총소유비용 최적화를 위해 ‘전체 시스템’ 관점에서 바라보기 : 보안 솔루션이 모든 측면에 미치는 영향은 점점 더 면밀히 조사될 것이며, 벤더와 고객은 광범위한 요소를 모니터링, 측정 및 보고해야 할 것이며, 이때 전체 시스템 관점을 취해야 한다. 엑시스는 총소유비용(TCO)을 중요한 척도로 삼고 있다. 하지만 환경 및 사회적 문제와 같은 비재무적 측면을 고려해 소유의 총 영향을 고려하고 투명하게 공개해야 하는 요구가 점점 더 커지고 있다.
엑시스의 제시카 장(Jessica Chang) 북아시아 총괄 부사장은 “2024년에 접어들면서 보안 부문은 이러한 기술 트렌드를 수용해 앞서 나가야 한다”라고 말하며, “Axis는 파트너 및 고객과 긴밀히 협력해 이러한 과제를 해결하고 긍정적인 결과를 달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엄호식 기자(eomhs@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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